쌍용차의 플래그십 SUV, 렉스턴의 스페셜 모델 ‘마스터’가 출시됐다. 렉스턴 마스터는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과 더 블랙 트림 사이에 새롭게 추가된 스페셜 트림으로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안전사양까지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마스터 트림 추가로 렉스턴은 럭셔리, 프레스티지, 마스터, 더 블랙까지 총 네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렉스턴 마스터는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실내는 브라운 퀼팅 인테리어, 블랙 헤드라이닝, 2열 롤러 블라인드, 9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이 추가되어 고급감을 더했다. 여기에 스마트 테일게이트, 전좌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를 기본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 고객의 95% 이상 선택하는 사륜구동 시스템도 기본으로 적용되어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
기아는 2일(월)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EV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V6는 사전예약 첫날 기아 승용 및 SUV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대 기록인 21,016대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기간동안 총 3만대가 넘는 예약대수를 기록하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오늘 출시된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형상화한 내 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고객 중심의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E..
쌍용차가 차세대 SUV, KR10(프로젝트명)의 디자인 스케치를 공개했다. KR10은 지난 J100(프로젝트명)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차세대 SUV 디자인 스케치로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Powered by Toughness’는 강인함과 모던함을 주제로 ‘Korean Can Do’의 의지를 담은 디자인 철학이다. 또한 구조적 강인함, 예상 밖의 기쁨, 강렬한 대비, 자연과의 교감의 4가지 조형적 아이덴티티를 기본으로 한 강인한 SUV 본연의 특징을 표현한다. K10은 이를 기반으로 국내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강인한 정통 SUV의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쌍용차는 디자인 스케치를 통해 KR10이 쌍용 코란도..
폭스바겐코리아는 22일(목) 폭스바겐 미디어 데이와 함께 신형 티구안을 출시했다. 전 세계 60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린 SUV 티구안은 2008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이래 총 20회가 넘게 수입차 월별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는 등 독보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2세대 티구안의 부분 변경 모델인 신형 티구안은 폭스바겐 SUV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에 혁신적인 라이팅 기술인 IQ.라이트,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무선 앱커넥트 기능 등 최첨단 안전 편의 시스템이 탑재되었음에도 전반적인 가격 재조정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한국 고객들이 글로벌 베스트셀러 티구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형 티구안의 권장 소비자가를..
기아가 22일(목)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2022년형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디자인 선택권을 확대했다. 아울러 고객이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BOSE 프리미엄 사운드, 러기지 커버링 쉘프로 구성된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
20일(화) 기아 신형 스포티지가 출시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6일 첫날에만 16,078대가 계약됐으며, 19일까지(영업일 10일) 진행된 사전계약 대수는 총 22,195대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한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등을 갖추고 동급 최고 수준의 고품격 SUV로 거듭났다. 존재감을 강조한 디자인, 혁신적인 실내 경험 제공 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측면은 웅장하고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
14일(수) 현대 투싼 N 라인이 출시됐다. 이날 현대차는 고성능 N 브랜드의 신모델인 아반떼 N, 코나 N의 출시와 함께 투싼 N 라인을 출시하며, N 제품군 라인업을 확대했다. 투싼 N 라인은 4세대 투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N 브랜드의 스포티한 감성이 곳곳에 반영됐다. 투싼 N 라인은 N 브랜드의 스포티한 감성을 보다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는 모델이다. 때문에 다른 N 라인 모델과 달리 파워트레인 변경 없이 내, 외장에 N 라인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스포츠 패키지와 같은 디자인 패키지와 비슷한 방식이며, 프리미엄 트림 이상부터 N 라인 패키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외관의 변화는 N 라인 전용 라디이에터 그릴과 범퍼, 19인치 알로이휠, 싱글 트윈 머플러 팁이 대표적이..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14일(수)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함께 아반떼 N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아반떼 N은 '20년 4월 출시한 7세대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자동차 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간들을 감성적으로 그려내면서 고성능 N의 성능 향상 요소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영상은 자동차와 함께 꿈을 키워온 소년의 성장과정을 시작으로 아반떼 N에 적용된 40 여 가지의 성능 강화 요소들을 속도감 있게 설명하면서 고성능 차량으로 완성되기까지의 세밀하게 조율된 아반떼 N의 우수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영상 마지막..
현대 아반떼 N의 후면 모습이 월드프리미어 행사 하루 전 유출됐다. 유출된 이미지는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현재는 페이지가 삭제됐다. 현대 아반떼 N은 한국 시간으로 7월 14일(수) 오전 9시 30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유출된 아반떼 N은 서킷을 주행하는 모습으로 후면과 측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측면의 캐릭터라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며, 후면은 곳곳에 변화가 이뤄졌다. 바디 색상은 N 브랜드의 대표 컬러인 퍼포먼스 블루 컬러가 적용되었고, 리어 스포일러는 블랙 컬러가 적용됐다. 범퍼 하단에는 대구경 듀얼 머플러 팁과 중앙에 역삼각 형태의 반사판이 적용되어 N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했으며, 하단 사이드 스커트와 범퍼..
내년 출시 예정인 쌍용차의 새로운 SUV, J100(프로젝트명)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J100 예상도는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Carscoops에 게재되었으며, 쌍용차의 공식 렌더링 이미지를 기반으로 Cascoops에서 자체적으로 제작되었다. J100은 지난달 쌍용차가 유동성 확보와 생산, 인력 운영 효율 제고 등 강력한 자구안을 발표와 함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신차 계획에 포함된 중형 SUV다. J100의 예상도는 그래픽 이미지에 가까웠던 기존 쌍용 공식 렌더링 이미지를 기반으로 실차에 가까운 모습으로 제작됐다. 보닛 양끝단의 양각의 굴곡과 근육질의 보디라인, 범퍼 하단 스키드 플레이트는 정통 SUV의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상하단 분리형으로 양쪽에 세로형 헤드램프를 적..
기아는 12일(월) 4세대 카니발의 연식변경 모델 2022년형 카니발을 출시했다. 2022년형 카니발은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리모트 360도 뷰, 레인 센서, 공조 애프터 블로우를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최근 차박(차를 이용한 숙박)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7인승 노블레스에서 아웃도어 트림을 신규 운영한다. 아웃도어 트림은 2열에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대신 매뉴얼 시트를 적용하고 2열 시트의 전방 슬라이딩 길이를 늘렸다. 이를 통해 신장 180cm의 성인 2명이 누울 수 있는 2열 후방 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차박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기아는 카니발의 공간 활용성을 더욱 높여줄 텐트, 멀티 커튼, ..
기아가 12일(월)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이하 4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4인승 모델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을 최적화하고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사양과 기능을 더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4인승 모델을 역동성과 정숙성을 겸비한 스마트스트림 3.5 가솔린 단일 엔진으로 운영한다. 여기에 서스펜션 스프링 강성 및 쇽업소바 감쇠력을 최적화해 차별화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4인승 모델에 적용된 신규 편의사양은 후석 리무진 시트,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후석 냉·온 컵홀더, 후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후석 전용 테이블, 발 마사지기, 냉·온장고, 후석 수납합 등이다. 기아는 후석 리..
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판매가 9일(금)부터 시작된다. 지난 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6영업일 동안 6,150대의 계약이 접수됐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60마력(44.2kW), 최대토크 26.9kg.m(264Nm)의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230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 15.3km/L다. 7월 1일 부로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정안에 따르면 싼타페 하이브리드(2WD)는 중형 휘발유 차 기준 연비 14.3km/L 이상을 충족해 개별소비세 100만원, 교육세 30만원, 부가세 13만원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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