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우아한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무장한 부분 변경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넉넉한 패밀리 카를 찾는 소비자는 물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까지 주목받으며 201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5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보다 날렵해진 외관 디자인, 디지털 콕핏으로 업그레이드된 실내, 신기술로 업그레이드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추고 있다.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의 독립적인 라디에이터 그릴과 시그니처 라이트가 특징인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보다 고급화된 사양을 갖추고 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최초로 IQ. 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어 더욱 세련되고 우아한 매력을 풍기며 새로..
기아는 신차 수준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K9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K9의 외장 디자인을 17일(월) 처음으로 공개했다. 더 뉴 K9은 2018년 4월 K9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추고 국내 대표 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거듭났다. 기아는 기존 K9에 세련되고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더 뉴 K9의 전면은 크기와 너비를 대폭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에 빛이 반사되는 듯한 V 형상의 정교한 크롬 패턴을 적용해 럭셔리한 감성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슬림하게 가로로 확장된 헤드램프를 통해 첨단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대비를 이루는 슬림하면서도 와이드한 하단 범퍼로 안정감을 줬다. 측면은 균형잡힌 실루엣과 ..
벤틀리모터스는 최신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채택하고, 안락함을 극대화한 2022년형 플라잉스퍼를 공개했다. 새로운 플라잉스퍼의 가장 큰 특징은 최첨단 버추얼 프로토타이핑 기술을 적용해 소음과 진동(NVH)을 극단적으로 줄여 실내의 쾌적함과 안락함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점이다. 기본사양 역시 대폭 강화됐다. 실내 공기의 질을 향상시키는 ‘에어 이오나이저’를 비롯해 핸즈 프리 트렁크 오픈, 확대된 안전 사양 및 탑 뷰 카메라, 웰컴 라이트, 자동 조광 미러 등을 포함하는 시티 스펙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특히 공기 이온화 시스템은 중앙의 에어컨 통풍구를 통해 음이온 입자를 내뿜어 실내공기 중의 먼지나 알레르기 성분을 가까운 표면으로 달라붙게 해 실내 공기 질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기본으로 선택 가능..
제네시스가 유럽 전략 차종 G70 슈팅브레이크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G70 슈팅브레이크는 제네시스가 지난해 출시한 더 뉴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다. 슈팅브레이크는 사냥용 마차로부터 유래된 이름으로 날렵한 외관과 실용성 있는 적재 공간을 가진 차량으로 유럽지역에서 선호도가 높다. G70 슈팅브레이크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제네시스가 유럽 시장을 고려해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G70 슈팅 브레이크의 제원은 더 뉴 G70와 동일한 전장 4,685mm, 전폭 1,850mm, 전고 1,400mm, 축거 2,835mm로 쿠페와 같은 날렵한 비율을 갖췄다. 전..
현대자동차가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의 스페셜 트림 ‘르블랑(Le Blanc)’을 추가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1 그랜저’를 출시한다고 11일(화) 밝혔다. 2021 그랜저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규 인테리어 컬러와 고객 선호 사양이 적용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캘리그래피 트림에 안전,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해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트림명 르블랑은 하얀색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베이지(시트)와 블랙 컬러의 새로운 조합의 인테리어가 적용돼 그랜저에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12.3컬러 LCD 클러스터, 엠비..
만트럭버스코리아는 5월 4일 수원메쎄에서 뉴 MAN TG 시리즈 론칭 행사를 열고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차 3종, 16개 모델을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된 신차 3종 16개 모델은 대형 트랙터인 TGX 6개 모델, 중대형 트럭인 TGM 6개 모델, 중소형 트럭인 TGL 4개 모델로,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D 규정을 준수하는 제품이다. 20년 만의 풀체인지에 걸맞게 3종의 신차는 모든 면에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단행됐다. 특히, 개발 단계에서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700여 명의 실제 운전자들의 피드백을 설계 및 제작에 반영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미래 트럭의 모든 요건들을 갖췄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새롭게 탄생한 캡 뉴 MAN TG 시리즈는 내외부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캡을 채택했다. M..
4일(화) K8 하이브리드가 출시됐다. K8은 지난달 출시한 2.5가솔린, 3.5 가솔린, 3.5 LPI에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총 4개 엔진 모델로 운영된다. K8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60마력(44.2kW), 최대토크 26.9kgfm(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확보했다. 특히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이전 K7 2.4 하이브리드 엔진의 최고출력(159PS)과 최대토크(21.0kgfm) 대비 약 13%, 29% 향상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또한 구동모터의 효율을 높이고 12V 보조배터리 통합형 고전압 배터리 적용으로 차의 중량을 줄이는 등의 개선..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JW)가 국내 도로에서 포착됐다. GV60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탑재되는 전기차 전용 모델로 지난 2019 뉴욕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콘셉트카 민트의 양산형 모델이다. GV60은 E-GMP를 탑재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의 고급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포착된 제네시스 GV60은 제네시스 브랜드에 처음 적용되는 독특한 색상이 눈길을 끈다. 기존 제네시스 모델에서 보기 힘들었던 밝은 노란색으로 현대 베뉴에 적용되는 애시드 옐로우와 비슷한 느낌이다. 위장막에 가려져 전체 모습은 확인할 수 없지만, 기존 제네시스 G80의 사하라 베이지 색상과 같은 강인한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GV60의 외관 디자인은..
폭스바겐은 독일 현지 시각 지난 4월 28일,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폭스바겐의 첫 번째 지능형 순수 전기 고성능 모델 ‘ID.4 GTX’를 공개했다. ID.패밀리 최초의 고성능 모델인 ID.4 GTX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범용 플랫폼인 MEB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 중 최초로 듀얼 모터와 사륜구동을 탑재했을 뿐 아니라 고품질의 매력적인 디자인 요소까지 갖추며 전기차 시장에 새롭고 스포티한 지능형 전기차 컨셉을 선보였다. 폭스바겐 브랜드 CEO 랄프 브란트슈타터는 “전기차를 운전한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ID.4 GTX는 그러한 즐거움에 스포티함과 역동성이라는 새로운 차원까지 더했다”라고 설명하며, “ID.패밀리 모델 중 강력한 이미지 리더 역할을 하는 ID.4 GTX를 통해 E-모빌리티와 최..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세단 N 모델인 아반떼 N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매체인 모터원(Motor 1)에 게재된 아반떼 N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테스트 중 포착되었으며, 최소한의 위장 래핑만 씌워진 모습이다. 아반떼 N은 최근 공개된 코나 N과 함께 현대 N 브랜드 라인업 강화에 핵심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반떼 N의 파워트레인은 2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DCT 또는 6단 수동변속기의 조합이다. 벨로스터 N과 동일한 구성이지만, 최근 공개된 코나 N과 마찬가지로 터빈의 크기를 키워 성능을 높일 계획이다.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40kg.m를 발휘하며, N 그린 시프트(NGS) 사용 시 20초간 최고출력이 290마력까지 상승한다. 또한 코나 N과 달리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어 고성..
현대자동차는 27일(화)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코나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 N은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로 기존 N 브랜드 라인업에 SUV의 실용성을 갖춘 모델을 더함으로써 고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최초의 고성능 SUV, 핫해치가 연상시키는 민첩한 움직임 구현 현대자동차는 코나 N에 2리터 터보엔진을 장착했다. 기존 대비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휠과 2.5mm2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mm2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엔진들은 약 6000rpm에서 최대출력에 도달했던 것..
기아의 플래그십 세단 K9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국내 도로에서 포착된 K9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두꺼운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야간 주행 중 점등 된 신규 테일램프 그래픽을 비교적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K9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테일램프의 외형 변경 없이 내부 그래픽 변경과 테일게이트 형상 변경을 통해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출시된 K8의 Y 형태 테일램프 그래픽과 테일게이트 중앙으로 길게 이어진 긴 바 형태의 미등을 적용을 통해 최신 기아 디자인이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점선 방식으로 점등되는 K5, K8과 달리 전체가 점등되는 방식이며, 테일램프 디자인으로 인해 번호판은 범퍼 하단으로 이동했다. 지난 1월 해외 자동차 전문지인 콜레사(kolesa)에..
현대자동차는 한층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트림을 단순화한 ‘2021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하고 21일(수)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기존 쏘나타 센슈어스 1.6 터보 모델의 디자인을 가솔린 2.0 모델에 확대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아낸 듯한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이 적용된 유광 블랙 칼라의 그릴이 강렬한 첫 인상을 준다. 또한 와이드하게 뻗은 하단 에어인테이크홀과 공력을 고려한 에어커튼을 통해 강인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전면 범퍼 사이드에 배치한 에어덕트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측면부와 후면부는 쏘나타 센슈어스 전용 블랙 유광 아웃사이드 미러, 리어 디퓨저가 더해진 범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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