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돌아오는 14일(수) 고성능 N 라인업에 신규 모델인 아반떼 N을 세계 최초 공개한다. 아반떼 N은 N 브랜드의 첫 번째 세단 라인업으로 지난 4월 말 공개된 코나 N에 이은 국내 세 번째 모델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N 최초 공개 행사에 앞서 짧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반떼 N 월드 프리미어 티저 영상에는 아반떼 N의 실루엣과 함께 아반떼 N에 적용된 기술들이 나열되어 있다. 특히 팝콘 사운드가 강조된 강렬한 배기음을 중심으로 아반떼 N의 퍼포먼스와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했다. 아반떼 N은 베스트셀링 모델인 7세대 아반떼를 베이스로 개발된 고성능 모델이다. 기존 N 라인업과 동일한 2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탑재되며, 6단 수동변속기 또는 8단 DCT와 조합을 이룬다. 2리터 가솔린 터보엔진..
이하 제네시스가 7일(수) 첫번째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Electrified G80, 이하 eG8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G80는 제네시스의 첫번째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이다. 내연기관 모델 파생 전기차인 G80 전기차는 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기차 특화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높은 상품성으로 전동화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고출력·고효율의 전동화 시스템 eG80는 고출력·고효율 전동화 시스템으로 강력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 수준의 1회 충전 주행 거리를 갖췄다. AWD 단일 모델로 운영되는 eG80는 최고출력 185마력(136kW), 최대토크 35.7kg.m(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고출력 370마력(272kW), 합산 ..
기아는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6일(화)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기존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기아를 대표하는 준중형 SUV다. 이번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조화를 이루며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강렬한 존재감 돋보이는 진보적인 디자인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은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과감하고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인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
제네시스가 대형 럭셔리 세단G80에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G80 스포츠 모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G80 스포츠는 기본 모델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편의사양을 계승하면서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보다 역동성을 강조한 외관과 신규 내·외장 요소를 적용해 스포츠 세단의 차별화된 위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G80 스포츠 모델만 선택 가능한 전용 색상 캐번디시 레드를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다이나믹한 감성을 더했다. 캐번디시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북쪽 해안에 있는 휴양지 이름으로, 그 곳에 위치한 붉은색의 절벽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면부는 다크 유광 크롬이 적용된 지-매트릭스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을 강조하는 입체적인 윙 형상의 프론트 범퍼 디자..
기아가 5일(월)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The 2022 레이’를 출시했다. 2022년형 레이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확인해주는 시트 벨트 리마인더를 전좌석에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기존 선택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기술을 묶은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를 기본 탑재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4.2인치 칼라 TFT LCD 클러스터, 크롬 인사이드 도어 핸들, 러기지 네트, 뒷좌석 하단 수납공간 등 편의 사양 및 디자인 요소를 기본 적용했다. 레이 밴의 경우 기존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 동승석 에..
현대자동차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이하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7월 1일(목)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복합 연비 15.3km/L(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60마력(44.2kW), 최대토크 26.9kg.m(264Nm)의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230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저속에서 엔진 개입 없이 구동 모터로만 주행하는 EV 모드 주행 시 뛰어난 실내 정숙성까지 확보해 탑승객에게 편안한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캘리..
기아가 1일(목) 쏘렌토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는 2022년형 쏘렌토에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해 온 LED 실내등(맵램프, 룸램프, 러기지램프)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엔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등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추가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노블레스 트림도 내비게이션 적용시, 해당 기능 지원) 아..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 싼타페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7월 중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출시를 예고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그룹의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성능과 효율을 모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와 함께 출시 예정이었으나, 국내 친환경차 기준에 미달되어 출시가 연기됐다. 하지만 7월부터 배기량 기준이 아닌 차급으로 기준이 바뀌며, 싼타페가 속한 중형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복합연비가 14.3km/L 이상이면 하이브리드 인증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에 탑재되는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kg.m를 발휘하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고..
BMW의 새로운 풀사이즈 SUV, X8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카스쿱스(Carscoops)에 게재된 X8 스파이샷은 새로운 형태의 쿼드 머플러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X8은 BMW X7보다 더 큰 사이즈의 풀사이즈 SUV로 BMW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 자리를 차지할 예정이다. BMW X8의 전면부는 차세대 7시리즈와 X7 페이스리프트와 동일한 BMW의 새로운 디자인 코드가 반영된다. 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되는데, 하단에 사각 형태의 헤드램프, 상단에 얇고 긴 주간주행등이 적용된다. 그릴은 기존과 유사한 형태의 키드니 그릴이 적용되는데, 입체감이 더욱 강조된 모습이다. 측면은 정통 SUV 가까운 디자인이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쿠페형 디자인을 적용하는 BMW SUV 짝수 라..
기아는 24일(목) K5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K5’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2022년형 K5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트림별로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전용 디자인을 갖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더욱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기존에 적용된 수평 패턴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을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는 샤크 투쓰 패턴으로 변경했다. 이는 기존 샤크 스킨 그릴 디자인 콘셉트를 계승하면서도 보다 과감하고 정교하게 다듬어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그릴 재질 역시 블랙 하이그로시 도장을 적용하여 강인한 인상을 더했다...
기아는 23일(수)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모닝은 기아의 대표 경차로,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이후 개성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경제성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는 2022년형 모닝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으며,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하고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해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로 거듭났다. 또한 뒷좌석 6:4 폴딩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발표한 고성능 SUV 코나 N에 이어 고성능 세단 모델, ‘아반떼 N’의 디자인 티저를 22일(화) 공개했다. 아반떼 N은 '20년 4월 출시한 7세대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N에 다양한 성능 향상 부품들을 적용함으로써 고성능의 특징을 극대화하여 아반떼의 도전적인 캐릭터를 한층 강화시켰다. 아반떼 N의 측면부는 공기의 흐름을 정돈해주는 대형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해 공력성능을 끌어올렸고 이와 함께 음각 N 로고가 새겨진 N 전용 레드 스트립이 한층 더 낮고 속도감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트렁크 위에 N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를 적용해 주행 시 차량 뒤쪽에서 발..
제네시스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 G80의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2022년형 G80은 디자인 변경 사항 없이 안전, 편의사양 집중에 강화했다. 또한 3.5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전륜 모노블럭(4P) 브레이크를 2.5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에서도 선택 가능할 수 있도록 해 상품성을 높였다. 2022년형 G80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인터페이스가 개선됐다. 제네시스 최신 모델인 GV70에 적용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과 동일하게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크루즈 컨트롤 정보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표시 정보가 늘어났다. 또한 운전석에만 적용됐던 에르고 모션 시트가 동승석까지 확장 적용된다. 에르고 모션 시트는 시트 내부에 적용된 공기주머니가 최적의 운전자세와 편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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