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프리미엄 감성으로 재탄생한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24일(수) 공개했다. 카니발 풀체인지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이 특징이다. 심포닉 아키텍쳐 그릴, 미래지향적인 전면 디자인 기아자동차는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완성했다.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에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동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심포닉 아키텍쳐(Symphonic Architecture)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잡았다. 진화한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 경계 없이 조화롭게 연결되면서 고급스럽고 웅장한 인상을 준다. 특히 주간주행등은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모습으..
기아자동차가 국내 대표 미니밴 카니발 풀체인지의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18일(목) 공개했다. 카니발은 1998년 처음 출시된 다음 전세계에서 누적 2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링 모델이자 기아자동차를 대표하는 미니밴이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기존의 미니밴과 차별화된 자신감을 담아 단단하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 콘셉트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이다. 기아자동차는 독창적이고 웅장한 건축물의 조형에서 느껴지는 강렬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조화를 기반으로 신형 카니발을 디자인했다. 기아자동차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라디에이터 그릴, 박자와 리듬을 형상화한 헤드램프로 신형 카니..
현대자동차가 3일(수) 중형 SUV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싼타페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는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로 기존 싼타페의 세련된 이미지를 이어받으면서 더 고급스럽고 무게감 있는 중형 SUV로 탈바꿈했다. 전면부는 현대자동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일체형의 그릴과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위아래로 나뉘어진 분리형 헤드램프가 그릴과 조화를 이루고 수평의 넓은 그릴과 대비되는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이 강인한 인상을 구현한다. 그릴 하단에는 넓은 에어 인테이크 그릴과 클램프 모양의 범퍼가 차를 받치는 느낌으로 안정감을 더한다. 측면부는 전면에서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기존 싼타페의 날렵한 사이드캐릭터 라인을 유지하면서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늘어난 전장과 새롭게 바뀐..
현대자동차가 26일 (화) 중형 SUV ‘더 뉴 싼타페’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2월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6월 중 디지털 언박싱 행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더 뉴 싼타페의 새로운 디자인은 기존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요소를 갖추면서 전작보다 더 고급스럽고 웅장해진 더 뉴 싼타페만의 개성을 보여준다. 전면부는 더 뉴 그랜저 이후 현대자동차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그릴과 헤드램프가 하나로 통합된 모습이 특징이다. 여기에 수평적 구조의 그릴과 수직적 구조의 주간주행등(DRL) 램프를 대비시켜 멀리서도 확연히 인식되는 강인하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더 뉴 싼타페에 신규 플랫폼 및 파워 트레인을 ..
포르쉐가 이번 여름 신형 911(992) 타르가를 출시하며, 3개의 911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공개된 8세대 911 타르가는 1965년 오리지널 타르가 모델과 마찬가지로 은색 롤 후프를 적용했다. 8세대 911 타르가는 6기통 3리터 트윈터보 엔진과 8단 PDK의 조합으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911 타르가 4는 최고출력 385마력을 발휘하며, 옵션 사양인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적용할 경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4.2초가 소요된다. 최고출력 450마력을 발휘하는 911 타르가 4S 모델의 경우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6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타르가 4 모델 기준 289km/h, 타르가 4S 모델 기준 304km/h다. 기본적으로 두 모델 모두..
기아차는 14일(목) 신차급으로 대폭 변신한 고급 대형버스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Super Premium)’의 내외장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기아자동차는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의 내외장 디자인을 대폭 개선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차별화 된 고급감을 구현했다.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의 전면부는 차량 상단의 마커램프와 하단의 헤드램프가 수직구조 형상으로 연결되고 차체와 앞면 유리 사이의 ‘V’라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차체의 웅장함을 강조하면서 그랜버드만의 독특한 디자인 정체성을 나타냈다. 또한 차량 전반에 공기 역학적인 에어로 다이내믹 외장디자인을 적용해 공력 성능 개선에 힘썼다. 측면부 또한 사이드 가니쉬를 차량 상단에 장착해 시선을 높은 곳..
르노의 소형 SUV 캡처가 5월 13일(수) 국내 정식 출시됐다. 캡처는 르노삼성 QM3의 후속모델로 올해 초 출시한 르노삼성 XM3와 함께 국내 소형 SUV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모델로 기대된다. 동글동글 이미지 탈피, 더 커지고 날렵해진 디자인 르노 캡처는 QM3의 후속 모델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지만,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전면은 최근 르노 브랜드의 디자인 정체성이 곳곳에 반영됐다. 르노 브랜드의 패밀리룩인 'ㄷ' 모양의 주간주행등을 적용했고,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르노 브랜드로 출시되며, 르노삼성의 태풍 앰블럼이 르노의 로장주 앰블럼으로 변경됐다. 측면은 더 길어지고 날렵해졌다. 캡처의 크기는 4,230 x 1,800 x 1,580m..
기아자동차가 12일(화) 모닝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 모닝 어반은 2017년 출시된 3세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독특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도심 운전을 편리하게 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더욱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첨단 편의사양, 15.7km/L의 동급 최고의 연비 등 차급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췄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엣지-UP’으로 개성 넘치는 디자인 모닝 어반은 세련미를 더해 더욱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전면부는 패턴이 적용된 반광 크롬 테두리와 입체감을 더한 타이거 노즈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둘러싼 8개의 독특한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 균형 잡힌 형상으로 단단해 보이는 범퍼, 각진 모양의 크롬..
현대자동차가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을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SUV 2020 팰리세이드를 6일(수) 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0 팰리세이드 출시를 통해 국내 대형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팰리세이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 도입, 2열 상품성 강화한 VIP 트림도 신설 2020 팰리세이드에 새롭게 추가된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한다. 지난해 더 뉴 그랜저에 최초로 도입된 현대자동차의 최고급 트림 캘리그래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와 높은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 2020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전용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휠, 스키드..
현대자동차가 23일(목) 8세대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0 쏘나타를 출시했다. 2020 쏘나타는 정숙성과 주행성능이 향상돼 상품성이 더욱 강화됐다. 현대자동차는 2020 쏘나타의 전체 모델에 윈드실드 몰딩과 기존보다 두꺼워진 1열 픽스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더욱 높였다. 가솔린 2.0에는 이중 접합 차음유리를 추가해 소음을 저감시켰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가솔린 2.0의 변속 패턴 변경을 통해 가속 응답성을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트림인 프리미엄 패밀리와 프리미엄 밀레니얼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탑재했다. 10.25인치 내비게이션은 프리미엄 패밀리·밀레니얼 구매고객의 95% 이상이 선택했을 정도로 ..
현대자동차가 국내 첫 고성능 브랜드 모델인 벨로스터 N에 8단 DCT(Double-Clutch Transmission) 사양을 추가하고 기존 수동변속기 모델의 상품성을 개선한 ‘2020 벨로스터 N’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N DCT 사양은 다양한 특화 기능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인 운전의 재미(Fun to Drive)와 코너링 악동,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이라는 3대 고성능 DNA(핵심 요소)를 새로운 차원으로 구현해 냈다. 2020 벨로스터 N은 N DCT를 추가 적용함으로써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36kg.m를 발휘하는 N 전용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엔진의 폭발적인 성능을 최대한..
기아자동차가 20일(월) K3의 연식 변경 모델 2021년형 K3와 2021년형 K3 GT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년형 K3는 주 고객층인 20~30대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하면서도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는 2021년형 K3는 준중형 차급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버튼시동 스마트키와 인조가죽시트가 동시에 기본 적용됐다. 아울러 기존에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서 적용할 수 있었던 운전석 파워시트, 전동식 허리지지대,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뒷좌석 히티드 시트, 높이 조절식 헤드레스트 등을 스탠다드 트림부터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아자동차는 이날 2021년형 K3 GT도 함께 출..
25일 신형 아반떼(CN7)의 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가격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8일 공개됐던 올 뉴 아반떼는 기존 삼각떼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고, 하이테크한 첨단사양을 대거 탑재했습니다. 3세대 플랫폼 적용과 디지털 클러스터,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 상품성이 대폭 개선된 만큼 가격이 대폭 오를 것이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공개된 가격은 비교적 적절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물론 저도 우렸던 것보다 가격이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그럼 긴 말은 각설하고, 가격표부터 보시죠. 스마트 (1,531만~1,561만 원) 가장 기본트림인 스마트 트림은 최저 1,531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현행 아반떼 보다 가격이 상승하긴 했는데, 전방 충돌방지보조, 차로 유지보조 등 지능형 안전기술이 기본으로 적용..
Copyright © 오토버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