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이 돋보이는 컴팩트 SUV, ‘더 뉴 아우디 Q2 35 TDI (The new Audi Q2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 (The new Audi Q2 35 TDI Premium)’을 9월 1일 한국시장에 첫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Q2는 지난 2016년 글로벌 출시 이후 2018년 부산 모터쇼를 통해 미리 선보였던 컴팩트 SUV로 아우디 Q2 35 TDI와 아우디 Q2 35 TDI 두 가지 라인으로 한국 시장에 첫 출사표를 던진다. 두 라인 모두 2리터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높은 엔진 효율성을 자랑한다. 아우디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럽 시장에서 꾸준한..
기아자동차는 27일(목) 기아자동차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스팅어 마이스터 온라인 론칭 필름’을 공개하고,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시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2017년 출시한 스팅어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신규 2.5 터보 엔진,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한층 뛰어난 상품성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향상, 2.5/3.3 가솔린 터보 모델 운영 기아자동차는 스팅어 마이스터를 2.5 가솔린 터보 3.3 가솔린 터보로 새롭게 선보였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기아자동차 최초로 신규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2.5 T-GDI’가 탑재됐다.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 토크 43.0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11.2km..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 SUV인 코나가 3년 만에 신차급으로 달라져 나온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코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2017년 6월 나온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소형SUV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또한 고성능차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주행감성을 닮은 'N라인'이 추가된다. 더 뉴 코나는 혁신적 개선을 통해 코나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미래 지향적이고 진취적인 느낌이 인상적이다. 앞모습은 전보다 넓은 비율이 강조됐다. 볼륨감을 강조한 후드와 슬림한 그릴 사이의 예리한 모서리는 상어의 코(Shark Nose)에서 영감을 받았다. 얇고 정교한 주간주행등은 하이테크하..
20일 포드코리아가 대형 SUV 익스플로러의 친환경 버전인 익스플로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PHEV)를 출시했다. 국내시장에서 포드 익스플로러는 수입 대형 SUV 시장 확대에 앞장섰던 모델로 우수한 실내공간과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익스플로러 PHEV는 더욱 뛰어난 동력성능과 효율로 상품성을 대폭 개선했다. 6기통 가솔린 하이브리드의 여유롭고 뛰어난 주행감성 익스플로러 PHEV는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kg.m를 발휘하는 6기통 3리터 GTDI 엔진을 탑재했다. 기존 국내 시장에서 판매 중이던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의 출력과 비교해도 101마력 높고, 최대토크는 약 14kg.m가 높다. 여기에 최고출력 75kW(102마력), 최대토크 ..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역사 상 가장 강력한 SUV 모델이자 한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SUV 모델 중 가장 강력한 토크를 자랑하는 럭셔리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4.0 V8 TDI’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4.0 V8 TDI는 폭발적인 힘을 갖춘 4리터 V8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한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SUV 모델 중 가장 강력한 91.8kg.m의 최대토크와 421마력의 최고 출력을 내는 V8 TDI 엔진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되어 도심 속 저속 주행, 고속도로 상 고속주행, 험난한 오프로드 등 그 어떤 상황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되며, 정지..
기아자동차가 18일(화)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 신형 4세대 카니발의 온라인 런칭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탈피한 과감한 시도로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됐으며,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 최신 편의사양, 첨단 신기술로 고객에게 최상의 프리미엄을 선사하는 차량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4세대 카니발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런칭 발표회를 기아자동차 유튜브 채널, 네이버 자동차 등을 통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중계한다. 웅장한 외장 디자인, 프리미엄 실내공간 기아자동차는 4세대 카니발의 역동적이고 웅장한 외장 디자인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실내공간으..
독일의 튜너 ABT가 2021년 125주년을 맞이하며, 압도적인 출력을 발휘하는 한정판 아우디 RS Q8-R을 공개했다. ABT는 기존 RS Q8의 하드웨어와 ECU 튜닝을 거치고, 곳곳에 카본 바디킷을 적용해 RS Q8의 디자인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ABT는 RS Q8-R을 단 125대만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RS Q8-R의 가장 큰 매력은 커다란 덩치와 보닛 아래 파워트레인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출력이다. 기존 아우디 RS-Q8 역시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며, 4륜 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하지만 ABT RS Q8-R은 기존 4L 트윈터보 엔진을 강화해 최고출력 740마력, 최대토크 93.9kg.m의 압도적인 출력을 발휘한다. 강력한 ..
현대자동차가 13일(목) 7세대 아반떼 N 라인 모델을 출시했다. 기존 6세대 아반떼 스포츠의 이름을 내려놓고,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N 라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N 라인은 스포티한 주행 감성과 차별화된 내·외장 디자인을 적용해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고성능 N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다. 선택지 다양화, 6단 수동변속기 탑재 아반떼 N 라인은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터보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kg.m를 발휘한다. 동력성능은 기존 아반떼 스포츠와 동일하지만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CVVD)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 모델보다 연비가 소폭 상승했다. 여기에 기본 모델은 소수의 수동 마니아층을 위해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된다. 반가운 소식은 기존 ..
현대자동차가 13일(목) ‘올 뉴 아반떼’의 ‘하이브리드’와 ‘N 라인(N Line)’ 모델을 출시했다. 올 뉴 아반떼는 지난 4월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데 이어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11년 만에 부활, 아반떼 하이브리드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1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2009년 LPG 연료를 사용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선보인 이후 11년 만에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효율 시스템으로 완성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6단 DCT 적용으로 높은 연료 효율성과 최적의 힘, 편안한 승차감을 완성했다. 아반떼 하이..
기아자동차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스팅어 마이스터(STINGER MEISTER)’의 내외장 디자인과 주요 신사양을 12일(수) 공개했다. 2017년 출시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다. 기아자동차는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전문가의 이미지를 결합해 상품성 개선 모델의 이름을 ‘스팅어 마이스터’로 정했다.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내외장 디자인 스팅어 마이스터의 외장 디자인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리어콤비램프, 스타일리쉬한 신규 디자인의 메쉬 타입 18, 19인치 휠이 적용돼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럽게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경기 종료를 알리는 ‘체커 플래그’ 문양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턴 시그널 램프와 기하학적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
람보르기니는 자연흡기 V10 슈퍼 스포츠 카 우라칸 에보의 4번째 모델인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의 국내 인증을 완료하고 본격 인도를 개시한다. 람보르기니는 지난 5월 전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를 람보르기니의 주요 시장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 시장에 불과 3개월 만에 선보였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베스트셀링 모델인 우라칸 에보의 라인업을 우라칸 에보,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 우라칸 에보 RWD,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까지 총 4개 모델로 확장하고 V10 슈퍼 스포츠카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는 브랜드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우라칸 에보를 기반으로 원초적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오픈 에어링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한 ..
아우디가 플래그십 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8 5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A8 L 50 TDI 콰트로’를 한국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A8 5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A8 L 50 TDI 콰트로’는 아우디 A8의 완전 변경 4세대 모델로 다이내믹한 성능, 넓어진 실내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한층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 등 ‘아우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6기통 TDI 엔진, 8단 자동변속기 더 뉴 아우디 A8 5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A8 L 50 TDI 콰트로는 3.리터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람보르기니가 트랙 전용 하이퍼카인 ‘에센자 SCV12’를 40대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에센자 SCV12는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인 스콰드라 코르세가 개발하고 모터스포츠 전담 디자인 센터인 센트로 스틸레가 디자인했으며, 미우라 조타, 디아블로 GTR과 같은 역사적인 람보르기니 레이싱 모델을 계승한다. 에센자 SCV12는 람보르기니가 개발한 가장 강력한 V12 자연 흡기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레이싱 프로토 타입에서 영감을 받은 공기역학 및 궁극적인 주행 경험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기술 솔루션과 결합되어 있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는 “람보르기니는 끊임없이 미래를 내다보고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는 브랜드지만, 우리의 뿌리와 정체성을 결코 잊지 않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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