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29일(수) 아우디 대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의 고성능 모델 ‘더 뉴 아우디 SQ5 TDI’를 8월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SQ5 TDI’는 일상생활에서 다목적 차량 SUV의 폭넓은 용도를 커버하면서 스포츠카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까지 겸비한 고성능 SUV이다. 아우디 S모델은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라인으로, 레이싱 경험을 기반으로 모터스포츠의 DNA를 품은 독보적인 기술, 스포티함 그리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실현하고 있다. ‘최고의 성능’의 첫 알파벳을 딴 아우디 S 모델은 일상을 위한 스포츠카라는 설명에 걸맞게 패밀리카의 안락함과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을 겸비한 모델이다. 역동적인 주행감, 최고출력 347마력, 최대토크 71.4kg..
푸조가 28일(화), 수입 콤팩트 SUV의 리더 ‘올 뉴 푸조 2008 SUV’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푸조 2008 SUV는 2013년 글로벌 출시 이후 현재까지 12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콤팩트 SUV의 리더다. 3008 및 5008 SUV와 함께 푸조를 2018 유럽 SUV 판매 1위 브랜드 로 견인한 주역이기도 하다. 2015년 국내출시 당시에도 일주일 만에 사전계약 1,000대를 돌파, 2015년 수입 콤팩트 SUV 부문 판매 1위, 그리고 현재까지 8,094대로 최다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의 시작 푸조는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을 통해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한다. ‘파워 오브 초..
기아자동차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4세대 카니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8일(화)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 모든 사용자를 배려한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공간, 운전자와 차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모빌리티 기술,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승객을 위한 자동차,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사양 적용 기아자동차는 4세대 카니발에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기술을 적용해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 모든 순간에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는 더욱 똑똑해진 신형 카니발의 대표 신기술이다.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는 별도의 조작 없이도 스마트키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고객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의 온라인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해 아벤타도르 SVJ Xago 에디션을 공개했다. 아벤타도르 SVJ Xago 에디션은 단 10대만 한정판으로 제작되며, 아벤타도르 SVJ 구매 예정인 고객들이 애드 퍼스넘 스튜디오에서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아벤타도르 SVJ Xago 에디션은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헥사고나이트 테마를 적용했다. 육각형 테마는 물의 결정, 벌집의 구조 등 안정감을 주는 자연의 육각형, 그리고 압도적인 강인함을 느끼게 만드는 토성의 북극에서 관찰되는 육각형 구름 등에서 영감을 받았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Xago 에디션의 외관은 육각형 형태의 은색 패턴으로 수놓아져 있으며, 애드 퍼스넘 프로그램에서만 선택할 수..
지난 15일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세단 SM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됐다. SM6는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대대적인 디자인 변경을 거치는 국산 모델과 달리 디자인에 소소한 변화가 이루어졌다. 기존 디자인도 완성도가 높았던 이유도 있겠지만, SM6 페이스리프트는 파워트레인 및 서스펜션 등 내실 강화에 집중했다. TCe300, TCe260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 SM6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가장 큰 변화를 뽑자면 파워트레인 변경이다. 기존의 2.0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1.6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제외됐다. 신규 TCe300 트림은 르노그룹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과 르노 RS 모델에 탑재되는 1.8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1.8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30.6kg.m..
기아자동차가 13일(월) 4세대 카니발의 실내 디자인과 주요 편의사양을 공개했다. 4세대 카니발의 내장 디자인 콘셉트는 ‘무한한 공간 활용성’이다. 기아자동차는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에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더해 사용자의 일상에 최상의 공간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신형 카니발의 실내를 디자인했다. 실내는 우주선을 모티브로 미래지향적인 첨단 공간으로 완성됐으며, 안락하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운전자, 동승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편의사양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는 4세대 카니발의 실내를 매력적인 첨단 공간으로 완성했다. 먼저 우주선의 실내를 연상시키는 크래쉬 패드 디자인으로 웅장하고 미래지향적인 공간을 구현했다. 운전석에는 첨단 감성의 12.3 인치 계기판과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기아자동차의 중형 SUV 쏘렌토의 하이브리드 모델의 계약이 재개됐다. 기아 쏘렌토는 지난 2월 20일 사전계약을 시작해 하루 만에 1만 8,000여대의 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했고, 전체 계약 대수 중 새롭게 선보인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1만 3,000여대가 계약되어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하지만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1,600cc 이하 가솔린 하이브리드 자동차 에너지 소비 효율 기준인 15.8km/L를 충족하지 못했고, 결국 144만 원 상당의 친환경차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핵심이었던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이 오히려 독이 된 것이다. 결국 기아차는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을 단 하루 만에 중단했다. 그리고 기아차는 약 4개월의 시간이 지난 9일(목) 하이..
현대자동차가 8일(수) 고성능 브랜드 ‘N’의 감성을 담아 완성한 ‘7세대 아반떼 N 라인’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 N 라인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사양으로 재탄생한 7세대 아반떼에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 외장 디자인과 주행 감성을 적용한 모델이다. 운전자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주행성능을 갖춘 올 뉴 아반떼 N 라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누릴 수 있다. N 라인은 현대자동차 라인업에서 일반 모델과 고성능 N 모델 가운데 위치하며, 일반 모델과 비교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올 뉴 아반떼 N 라인의 디자인은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를 콘셉트로 외장 주요 요소에 N 라인 전용 디자인을 적..
현대자동차는 소형 트럭 포터2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를 출시한다고 2일(목) 밝혔다. 오는 7월 6일 (월) 국내 출시 예정인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의 개발 및 제작 콘셉트는 움직이는 집이다. 펫네임 포레스트(Porest)는 포터(Porter)와 휴식(Rest)을 결합해 만들었으며, 콘셉트와 펫네임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최대 4인 가족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캠핑카 등록 대수는 2014년부터 5년간 약 5배가 증가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여가 활동 수요와 캠핑카 개조 규제 완화로 캠핑카 인기는 더 뜨거워지고 있다. 정부는 연간 6,000대 차량이 캠핑카로 개조되면서 1,300억 원 규모의 시장이 생겨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자동차는 포레스트를 개..
기아자동차는 1일(수)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2021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셀토스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후석 승객 알림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그래비티 트림을 새롭게 추가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셀토스는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돼 높은 인기를 끈 하이클래스 소형 SUV다. 기아자동차는 셀토스에 후석 승객 알림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고객 편의성과 안전 수준을 대폭 높였다. 아울러 교차로 대향차까지 범위를 넓힌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또한 기아자동..
현대자동차는 30일(화)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런칭 토크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열고 더 뉴 싼타페를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출시한 4세대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적용해 신차급으로 탈바꿈했다.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고급스럽고 강인해진 외관 디자인 현대자동차는 기존 싼타페의 세련된 디자인에 현대자동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더 뉴 싼타페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장 디자인은 날카로운 ‘독수리의 눈’을 콘셉트로 헤드램프 일체형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을 독창적으로 대비시킨 강렬한 전면부가 특징이다..
현대자동차가 경제성, 친환경성, 안전성, 편의성 등을 모두 갖춘 국산 최초의 중형 전기 버스 ‘카운티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운티 일렉트릭은 주로 마을버스나 어린이 통학용 버스로 활용되는 15~33인승 중형 버스에 고효율, 고출력의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탑재한 중형 전기버스다. 1회 충전 최대 250km 주행, 디젤 대비 1/4수준의 유지비 카운티 일렉트릭은 기존 디젤 모델 대비 리어 오버행을 600mm 늘려 7,710mm의 전장을 갖춘 초장축 모델로 출시됐으며, 용도에 따라 마을버스용과 어린이버스용 두 가지로 운영된다. 카운티 일렉트릭은 기존 장축 모델 대비 늘어난 전장만큼 차량 하부에 추가적으로 리튬폴리머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했다. 총 128kWh 용량의 배터리를 적용, 1회 완충 ..
제네시스는 26일(금)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1년형 G90와 G90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를 공개하고 내달 2일(목)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2021년형 G90는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 지능형 전조등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하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19인치 신규 휠 등을 채택해 주행 편의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은 주행상황별로 진동을 최소화하고, 앞바퀴와 뒷바퀴의 감쇠력을 적절히 배분해 승차감뿐만 아니라 조종 안정성까지 높였다. 또한 지능형 전조등은 상향등을 켜고 주행 시 선행 차량 및 대향 차량이 나타나면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을 인지하고 차량이 있는 영역만 선별적으로 상향등을 소등해 G90 운전자의 전방 시인성을 확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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