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고성능 차량 생산과 관련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아우디AG의 자회사 아우디 스포트(Audi Sport GmbH)가 R8 LMS 레이싱카의 성공 신화를 기리기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인 ‘아우디 R8 그린 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우디 R8 LMS 레이싱카는 ‘그린 헬’이라고 불릴 만큼 세계에서 가장 험난하고 동시에 가장 인기 있는 서킷 중 하나인 뉘르부르크링 트랙에서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에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총 5차례의 종합 우승을 차지한 아우디의 대표적인 레이싱카다. 아우디 스포트는 R8 LMS레이싱카의 전설적인 승리에 경의를 표하며 양산 차량 버전의 ‘아우디 R8 그린 헬’ 에디션 모델을 개발하고 올해 뉘르부르크링 레이스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아우디 R8 그린 ..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고성능 N의 감성을 입혀 더욱 역동적으로 거듭난 쏘나타 N 라인의 외장 이미지를 23일(수) 최초로 공개했다. 중형급 세단에 N 라인 트림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쏘나타 N 라인이 선보인 스포티한 디자인에 걸맞은 주행성능 강화도 이뤄져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매력을 갖췄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쏘나타를 통해 선보인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컨셉을 바탕으로 N 브랜드 특유의 고성능 이미지를 입혀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화했다. 쏘나타 N 라인의 전면부는 기하학적인 문양이 특징인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 기능적인 3개의 인테이크 홀 이 적용돼 강인한 이미지를 더해주는 N 라인 전용 범퍼, 시각적 무게중심을 낮춰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프론트 윙, 고성능..
기아자동차는 22일(화) 스포티지 연식 변경 모델 ‘2021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스포티지는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강화했다. 기존 3.5인치 대비 넓어진 4.2인치 크기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오토홀드 기능이 포함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는 주차와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과 시그니처 트림에 블랙을 테마로 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스포티지 그래비티’ 트림을 추가 운영한다. 중력, 중대함이라는 의미를 가진 ‘그래비티’는 고급스럽고 강인한 느낌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기아자동차 SUV 스페셜 모델을 가리킨다. 스포티지 그래비티는 전용 ..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번째 모델인 i30 N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이미지가 공개됐다. i30은 국내시장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는 모델이지만, 유럽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공개된 이미지는 기존에 공개됐던 i30 n 라인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유사한 점이 많지만, 정통 N 모델 다운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언어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반영된 전면부는 더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 날카로운 주간주행등이 눈에 띈다. 기존 범퍼 하단에 위치하던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와 일체형으로 변경되었고, 헤드램프는 MFR 방식의 LED 헤드램프로 변경되었다. 또한 그릴의 N 엠블럼, 하단의 붉은색 립 포인트로 스포티한 느낌을 한껏 강조했다. 후면의 테일램프 그래픽은 전면 주간주행등과 ..
현대자동차는 15일 베스트셀링 SUV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 이하 신형 투싼)’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열었다. 신형 투싼의 주요 사양을 다양한 그래픽 요소를 도입해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 글로벌 및 국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비롯해 현대자동차에서 최근 출시한 스마트 TV 기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인 ‘채널 현대’를 통해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재탄생한 4세대 모델로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은 물론, 향상된 주행 안정성과 안전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쾌적한 감성 공조 시..
미국의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가 9일(현지시간) 루시드 에어의 세부 제원을 공개했다. 루시드 에어는 세단 형태의 전기차 모델로 긴 주행거리와 우수한 주행성능,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 덕분에 테슬라 모델 S 와 비교되는 경우가 많았고, 이번에 공개된 세부 제원은 모델 S를 압도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압도적인 퍼포먼스 루시드 에어의 최상위 모델에는 최고출력 1080마력의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4도어 세단 형태의 평범한 모델이지만, 하이퍼카 이상의 압도적인 출력을 자랑한다. 덕분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5초면 충분하고, 쿼터 마일(약 400m)를 주파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9.9초면 충분하다. 또한 최고 속도는 270km/h에서 제한되는데, 내연기관..
제네시스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더 뉴 G70의 내ㆍ외장 디자인을 9일(수) 공개했다. 2017년 출시된 스포츠 세단 G70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역동적인 주행성능, 우수한 안전성을 갖춰 ‘2019 북미 올해의 차’, ‘미국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평가 최고 등급(Top Safety Pick+)’ 등에 선정되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더 뉴 G70는 제네시스가 3년 만에 선보이는 G70의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제네시스의 전 차종 중에서 가장 역동적인 외장과 첨단 사양을 더한 운전자 중심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 아울러 기존에 국내ㆍ외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엔진과 변속기를 조합해 후륜구동 기반의 여유 있는 동력성능을 유지했다. 더 뉴 ..
폭스바겐은 ID. 4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한 데 이어 전기 SUV의 새로운 컨셉을 담은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상급 SUV 수준의 넉넉한 공간을 갖춘 ID. 4의 인테리어는 현대적이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라운지를 연상시킨다.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강렬한 라이팅 효과, 지속 가능한 소재를 적용하는 등,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에 걸맞은, 모든 면에서 새로운 특징들을 보여준다.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 플랫폼의 컴팩트한 전기 구동계를 통해 ID. 4는 기존의 동급 폭스바겐 SUV 모델들 대비 넉넉한 공간을 갖춘 새로운 컨셉의 인테리어를 만들어냈다. 폭스바겐 그룹 디자인 총괄인 클라우스 지시오라는 ID.4의 디자인을 ‘자유로움을 담은 외관, 그리고 여유로운 실내공간’이라고 정의하면서, “ME..
9월 3일(목) 현대자동차가 투싼 풀체인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투싼은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SUV로 2004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약 700만대 이상 팔린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 투싼 풀체인지는 4세대 모델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강렬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투싼의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엿볼 수 있으나, 밝기 조절을 통해 조금 더 디테일한 모습을 살펴봤다. 투싼의 전면부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언어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의 완전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자랑한다. 그동안 그릴과 램프가 이어지는 디자인을 적용하며 어색한 모습을 보였던 기존 모델과 달리 4세대 투싼은 램프와 그릴의 자연스러운 ..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티저 이미지를 3일(목) 최초 공개했다. 아울러 신형 투싼의 주간주행등을 모티브로 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베스트셀링 SUV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투싼은 2004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약 700만대 이상 팔린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인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혁신적으로 진화한 4세대 모델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주는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혁신적으로 개선된 전방 개방감과 미래지향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투싼의 외장에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해냈다. 전면부는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
링컨코리아가 대형 SUV 에비에이터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을 출시했다. 에비에이터 PHEV는 기존 모델 대비 배출가스를 줄이고, 연비를 높인 친환경 모델이지만,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우수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비에이터 PHEV는 후륜 기반 사륜구동으로 지난 8월 출시한 포드 익스플로러 PHEV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7kg.m를 발휘하는 3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탑재된다. 여기에 최고출력 75kW(102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전기모터의 힘이 더해져 한층 더 강력한 출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어 보다 부드럽고, 효율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또한 PHE..
현대자동차는 2017년 6월 코나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내·외장 디자인을 2일(수) 최초로 공개했다.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SUV 디자인 현대자동차는 기존 코나의 역동감 넘치는 실루엣과 구조적인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부분적 디자인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완성도를 더욱 높인 더 뉴 코나를 탄생시켰다. 더 뉴 코나의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주간주행등,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이트,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프론트 범퍼의 양 모퉁이에 자리한 수직 구조의 공기 유입구는 공기 저항을 효과적으로 줄여줄 뿐 아니라 더 뉴 코나..
폭스바겐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인 ID.4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상징하는 강렬한 디자인’으로 요약될 수 있는 ID.4의 외관 디자인은 전기차가 품은 강력한 파워를 유기적인 형태로 담아냈으며, 탁월한 공기역학 성능을 갖췄다. ID.4의 출시로 폭스바겐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세그먼트인 컴팩트 SUV 시장에서 순수 전기차 모델을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유럽, 중국 및 미국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ID.4의 디자인을 진두지휘한 폭스바겐 그룹의 디자인 수장 클라우스 자이시오라는 ID.4는 지금껏 존재하지 않았던 성격의 모델이라고 설명하며 “ID.4는 전기차 디자인의 진화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깔끔하면서 유려하고 동시에 파워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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