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0일(화) 준중형 세단 더 뉴 K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K3는 2018년 출시된 K3의 상품성개선 모델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기술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K3 페이스리프트는 기존 모델에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더 뉴 K3의 전면은 슬림한 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로 세련되고 날렵한 인상을 구현했다. 후면은 가로 지향적인 디자인에 입체감을 살려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역동적인 이미지의 16인치와 17인치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 GT 모델의 경우 전면에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준 라디..
지난 15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의 플래그십 세단인 EQS가 세계 최초 공개됐다. EQS는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최초로 적용한 전기차로 럭셔리 전기차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는 모델이다. 또한 최신 전기차에 걸맞은 다양한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요소를 통해 운전자에게 EQS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양산차 신기록, 공기저항 계수 0.20Cd 벤츠 EQS 최고출력 333마력(245kW)를 발휘하는 EQS 450+와 최고출력 524마력(385kW)를 발휘하는 EQS 580 4MATIC 두 가지 모델이 먼저 출시된다. 여기에 107.8kW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 시 77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데, 전장이 5,216mm가 넘는 대형 세단인 것을 고..
폭스바겐이 2021 상하이모터쇼에서 ID.패밀리의 세 번째 모델 ID.6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6인승 및 7인승으로 제공되는 ID. 시리즈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ID.6는 SAIC 폭스바겐이 생산하는 ID.6 X와 FAW-폭스바겐이 생산하는 ID.6 크로즈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여유로운 주행거리, 유연한 충전 시스템 ID.6는 폭스바겐의 자타공인 브랜드 품질, 안정성, 안전 및 내구성 등을 보장하기 위해 800여 개 이상의 테스트 차량이 이용됐다. 실제 중국 및 전 세계 도로에서 6백만km의 실제 주행을 통해 모든 환경 테스트를 거쳤다. ID.3 및 ID.4와 마찬가지로 ID.6 또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를 통해 확장 가능한 배터리 팩을 바닥에 설치할 수 있었다...
제네시스가 첫번째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가칭 eG8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19일(현지시각)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브랜드 첫번째 전기차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전동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G80 전동화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번째 전기차 모델이자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차량이다. G80 전동화 모델은 내연기관 기반 G80의 파생 모델로 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각종 신기술을 대거 적용,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 제네시스는 G80 전동화 모델에 87.2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27km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
현대자동차가 16일 온라인을 통해 싼타크루즈를 공개했다. 싼타크루즈는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유니바디 타입의 픽업트럭 모델로 도심과 레저에 특화된 중소형 픽업트럭이다. 특히 전통적인 픽업트럭과 달리 유니바디 형태의 SUV 베이스로 제작되어 프레임 바디 픽업 트럭 대비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싼타크루즈는 4,970 x 1,905 x 1,694mm(전장 x 전폭 x 전고)의 차체 크기를 갖춘 중소형 픽업트럭으로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링카인 투싼을 베이스로 개발됐다. 덕분에 전면 디자인은 투싼과 유사한 형태이며, 더욱 강렬해지고 굵어진 파라메트릭 주얼 히든 램프를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와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측면은 일반적으로 투박한 픽업트럭과 달리 예리한 각도로 조형된 A ..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인 코나 N의 월드 프리미어 일정이 공개됐다. 현대차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약 25초의 짧은 영상을 통해 코나 N의 출시가 다가왔음을 알리고, 4월 27일(화)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코나 N 월드 프리미어 일정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에서는 현대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이 메신저를 통해 “N맨!! 드디어 날짜가 정해졌다”라는 메시지와 함께해 줄 것이 있다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대차는 먼저 공개된 코나 N의 티저 영상 속에서 N맨이 코나 N을 이용해 마트 장보기, 캠핑, 서킷을 질주하는 장면을 통해 다재다능한 고성능 SUV의 출시를 예고했다. 이번 월드 프리미어 행사 역시 N맨을 통해 SUV의 실용성과 고성능 차량의 재미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코나 N..
기아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K3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K3’의 내·외장 디자인을 14일(수)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K3는 2018년 2월 K3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해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주는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으로 거듭났다. 기아는 기존 K3에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한층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더 뉴 K3의 전면은 슬림한 전조등과 연결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그릴에서 전조등으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느낌의 크롬 가니쉬를 통해 입체감을 살렸다. 이와 함께 방향지시등을 전조등에 통합해 간결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 탑재로 세련된 느낌..
현대자동차는 13일 스타리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시하는 MPV, ‘스타리아’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울러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스타리아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타리아는 이동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자동차의 방향성을 충실히 구현한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공개한 영상을 통해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7인승, 9인승)와 일반 모델 ‘스타리아’(11인승)의 다양한 활용성과 프리미엄한 공간 경험을 소개했고, 앞으로 나올 럭셔리한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과 친환경 라인업 및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기대감도 전달했다. 고객 선택권을 위한 다양한 라인업 스타리아는 용도에 따라 승용 고급..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를 출시를 확정하고, 키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차량은 트랙터인 MAN TGX, 중·대형 카고 트럭인 MAN TGM, 중·소형 카고 트럭인 MAN TGL의 세 종류다. 뉴 MAN TG 시리즈는 2000년 TGA를 출시한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풀 체인지 라인업으로, 개념 설계 과정에서부터 전 세계 운송회사 300곳, 700명 이상의 운전자 피드백을 수렴하고 24곳의 대학 및 연구 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해 차량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한국 고객의 의견 또한, 개발에 반영되었다. 유럽 시장부터 판매를 시작한 뉴 MAN TG 시리즈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운전자의 편의성, 연비, 연결성과 인터페이스 측면 등이 높은 ..
12일(월) 포드의 중형 픽업트럭 ‘레인저’가 정식 출시됐다. 레인저는 포드의 글로벌 중형 픽업트럭으로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와일드트랙과 오프로드 특화 모델인 랩터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에는 최고출력 213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하는 2리터 바이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다. 최고출력은 경쟁 모델 대비 낮지만, 저회전 구간부터 강력한 토크를 발휘해 효율을 높였다. 접지력과 견인력에 초점을 맞춘 와일드트랙은 견인력 3.5톤, 적재중량 600kg이며, 오프로드 퍼포먼스 주행에 초점을 맞춘 랩터의 견인력은 2.5톤, 적재 중량은 300kg이다. 레인저는 픽업트럭의 ..
기아가 8일(목) K8의 온라인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K8은 지난달 23일 시작한 사전계약 첫날에만 18,015대가 계약되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이달 7일까지 12영업일동안 총 2만 4천여대가 계약됐는데 이는 기아가 연간 국내 K8 판매 목표로 설정한 8만대의 약 30% 달하는 수치다. K8은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로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준대형 세단을 다시 정의한다. 혁신적인 디자인, 새로운 영감을 주는 실내 공간 기아는 지난달 공개한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반영해 K8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
GM의 SUV 및 픽업트럭 전문 브랜드인 GMC의 허머가 픽업트럭에 이어 전기 SUV가 공개됐다. 공개된 허머 EV SUV는 기존 픽업모델 대비 10.8m의 짧은 회전반경과 우수한 진출입각으로 우수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허머 EV SUV는 2023년 초 가장 먼저 허머 EV SUV 에디션 1 모델을 출시로 3개 라인업이 추가될 예정이다. 공개된 허머 EV SUV의 전면부는 먼저 공개된 픽업트럭 모델과 동일하다. 후면은 적재함이 사라지고 풀 도어 테일게이트가 추가되었으며, 스페어타이어가 장착되어 정통 오프로드 SUV의 느낌이 강조됐다. 휠베이스를 기존 픽업모델보다 22.6cm(8.9인치) 줄여 오프로드에서 기동성과 주행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출시하는 허머 EV SUV 1 에디..
쌍용 렉스턴 스포츠 페이스리프트와 렉스턴 스포츠 칸의 공식 이미지가 정식 공개 전 유출됐다. 쌍용차 홍보용 카탈로그를 통해 공개된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은 과감한 신형 그릴과 LED 테일램프, 레터링이 삽입된 테일게이트 포인트가 디자인 변화의 핵심이다.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통해 쌍용차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은 전면부에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졌다. 기존 쌍용 플래그십 SUV인 렉스턴과 유사한 디자인이었지만, 이번 신형 모델은 독자적인 디자인 노선을 선택했다. 중앙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굵은 가로 패턴을 삽입해 강인한 느낌을 준다. 또한 칸 모델은 쌍용 엠블럼 상단에 ‘KHAN’ 레터링을 삽입해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가로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상반되는 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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