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의 실내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카스쿱스에 게재된 7시리즈 실내 모습은 실내 레이아웃이 대대적으로 변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차세대 7시리즈는 실내외 디자인 모두 파격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BMW 전기 SUV, iX에 적용된 것과 유사한 형태의 듀얼 디스플레이다. 두 개의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나란히 적용된 모습으로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레이아웃과 유사한 형태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안정적인 디자인을 완성하는 동시에 시인성을 높였다. 신규 스티어링 휠의 디자인도 확인됐다. 스티어링 휠의 버튼은 터..
제네시스 차세대 G90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모터1에 게재된 G90 풀체인지는 독특한 형태의 주간주행등과 신규 휠이 적용되었다. 또한 후륜 조향 장치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G90 풀체인지 스파이샷의 전면부는 두터운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주간주행등 형상과 라디에이터 그릴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위장막 안쪽으로 대형 크레스트 그릴 라인을 확인할 수 있는데, 현행 G90과 유사한 형태다. 또한 그릴 안쪽은 G-Matrix 패턴을 사용했으며, 번호판 양쪽에는 반자율 주행을 위한 센서가 적용된다. 헤드램프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상징인 두 줄 그래픽이 적용됐는데, 면발광 방식이 아닌 점발광 방식으로 적용됐다. 측면은 두꺼운 C 필러와 긴 휠베이스가 결합되어 대형 세단의 안..
기아는 15일(화) 대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K9(The new K9)’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K9은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최첨단 주행·안전·편의 사양과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 등으로 대형세단에 걸맞은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김남길이 더 뉴 K9의 페르소나이자 모델로 출연하는 쇼케이스 영상을 중계한다. 기아 기술력의 정수, 첨단 안전, 편의 사양 대거 탑재 기아는 더 뉴 K9에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으며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 세계 최초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과 기아 ..
기아의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의 내·외장 디자인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을 갖춤으로써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을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반영해 자연의 대담함과 현대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대담함과 모던함의 조화 존재감 넘치는 외장 디자인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은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과감하고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차세대 BMW 7시리즈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남유럽에서 테스트 주행 중 포착된 차세대 7시리즈는 기존 7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전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BMW SUV 모델인 X7 페이스리프트와 X8에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독특한 형태의 분리형 헤드램프는 BMW의 새로운 디자인 코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위장 래핑으로 가려진 차세대 7시리즈의 전면부는 모던한 디자인의 헤드램프가 눈에 띈다. 또한 최근 BMW 모델에 적용된 세로형태의 키드니 그릴은 제외된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느낌이 강하다. 테스트카에는 할로겐 램프가 적용되었지만, 실제 양산형 모델에는 보다 세련된 LED 램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측면은 5m가 넘는 긴 전장과 긴 휠베이스, 긴 후드로 안정적인 프로포션을 완성..
기아가 4일(금)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의 대표 소형 SUV 니로는 2016년 출시 이후 우수한 상품성과 경제성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는 니로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체계인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해 고객 혼선을 줄이고 통일감을 부여했다.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시그니처 단일 트림으로 운영) 아울러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 했다.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을,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
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K9’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3일(목)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더 뉴 K9은 2018년 4월 K9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차량이다. 신형 K9은 최상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운전자가 차량과 교감할 수 있는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럭셔리 대형 세단에 걸맞은 정숙하고 안정적인 승차감,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 등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플래그십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아는 더 뉴 K9에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다양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새롭게 탑재된 첨단 기술은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 고속도로 ..
기아는 대표 베스트셀링 SUV인 신형 스포티지의 티저 이미지를 31일(월)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4세대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1993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600만대 이상 팔린 기아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에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을 전달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자연의 대담함과 현대적인 감성을 반영해 역동적이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차량 외관은 기존 모델 ..
쉐보레 콜로라도의 풀체인지 모델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중형 픽업트럭으로 지난 2019년 8월 국내 시장에도 정식 출시된 모델이다. 차세대 모델은 3세대 모델로 쉐보레 최신 사양이 대거 적용되며, 2022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카메라에 포착된 차세대 콜로라도는 초기형 프로토 타입으로 두꺼운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현행 2세대 모델보다 근육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위장막으로 가려진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신규 헤드램프 디자인은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실버라도와 유사한 모습이다. 차체 크기와 휠베이스도 기존 모델 대비 커지고, 길어진 것으로 보인다. 플랫폼은 2015년 선보인 현행 픽업트럭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하지만, 최신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수 있도..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 풀체인지 모델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모터원에 게재된 차세대 G90는 두꺼운 위장막이 씌워져 있지만, 중후한 플래그십 세단의 모습과 상반된 스포티한 디자인의 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독일 공도에서 포착된 G90의 전면부는 위장막 사이 공간을 꽉 채우는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제네시스 브랜드의 쿼드램프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면 그릴 양쪽의 위장막을 걷어 놓았는데, 반자율 주행 기술을 위한 센서가 적용된 것으로 예상된다. 측면은 각진 형태의 대형 C 필러와 긴 휠베이스가 결합되어 전통적인 대형 세단의 중후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펜더에 적용된 것으로 예상되는 보조 방향지시등은 위장막에 가려져 있으며, 바람개비 패턴의 역동적인 휠을 ..
현대자동차가 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25일(화) 출시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지난해 7월 10대를 선적해 스위스로 수출한 바 있다. 이후 약 10개월간 총 46대를 스위스로 수출해 현재까지 종합 누적거리 75만km를 달성했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동급 디젤이 1km 당 0.78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지난 10개월 동안 스위스 전역에서 약 585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효과를 거뒀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자동차가 20년이상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트럭 해외 고객사들과 함께 친..
전기차 브랜드 카누의 첫 번째 모델, 라이프스타일 밴의 가격 공개와 함께 미국 내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카누는 미국의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공동 개발한 업체다. 때문에 카누 전기차 역시 플랫폼 위에 다양한 캡을 얹을 수 있고, 휠베이스, 구동방식을 자유롭게 변경해 여러 가지 세그먼트를 소화할 수 있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이 사용된다. 카누의 첫 번째 모델인 라이프스타일 밴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한 독특한 형태의 MPV 형태의 차량이다. 극단적으로 짧은 전후면 오버행과 미니버스가 떠오르는 박스 형태의 캡을 사용해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2열 시트는 다양 형태로 변경 가능한 벤치형 라운지 시트가 적용되어 기존 자동차와는 ..
포드의 대표 모델이자 미국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포드 F-150 전동화 모델, F-150 라이트닝이 공개됐다. 포드 F-150 라이트닝은 포드에서 만든 가장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트럭으로 전기모터에서 즉각적으로 발휘되는 토크를 이용한 지능적인 견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가정용 전력, 가정집에 전원공급이 가능한 V2L(Vehicle to Load), 파워 프렁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포드 F-150 라이트닝의 디자인은 14세대 F-150을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디자인이 유사하다. 전면부에 디테일한 차이가 있는데, 전기차의 특징인 폐쇠형 그릴이 적용된 부분이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그릴은 마름모 형태의 패턴을 삽입하고, 굵은 면발광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또한 범퍼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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