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친환경 전용 SUV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 이하 신형 니로)’를 25일(화) 공식 출시했다. 신형 니로는 사전계약 첫 날인 18일부터 21일까지(영업일 4일) 사전계약 누적 대수 총 1만 7,600대로 친환경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임을 입증했다. 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을 발휘하고,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인 20.8km/L를 구현했다. (※ 16인치 타이어,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 또한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와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기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담았으며, 3세대 플랫폼을 통한 커진 차체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헤드업 디스플..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는 2월 뉴 MAN TGS 덤프트럭과 뉴 MAN TGS 대형카고트럭을 동시에 출시해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를 완성하고, 2022년 수입상용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뉴 MAN TG 시리즈는 2000년 TGA를 출시한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풀체인지 라인업으로, 국내에는 작년 5월 트랙터 및 중대형트럭, 중소형트럭 라인업부터 출시되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두 모델라인 출시로 드디어 뉴 MAN TG 시리즈의 풀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뉴 MAN TG 시리즈는 개념 설계 과정에서부터 전세계 운송회사와 한국 고객을 포함한 700여 명의 운전자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여 탄생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전 라인업을 아우르는 운전 보조 기능 적용은..
르노삼성자동차가 19일 2023년형 XM3 모델 출시를 앞두고 예약을 시작했다. 신형 XM3는 오는 3월 정식 출시 예정이다. 신형 XM3는 최상위 트림인 인스파이어(INSPIRE) 트림이 추가되고, 풍절음을 줄이기 위해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어시스트 콜’ 기능이 추가된다.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는 LE 트림부터 기본으로 적용된다.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는 전면 유리에 차음재를 삽입해 고주파 소음의 투과를 줄여주는 원리로 실내 정숙성을 높여준다. 특히 고속 주행 시 전면 유리를 통해 유입되는 소음이 저감되어 외부 소음 차음 효과를 증대했다. 새롭게 추가된 인스파이어 트림은 기존 TCe250 RE 시그니처 트림을 기반으로 통풍시트와 뒷좌석 열선시트가 포..
폴스타가 18일 ‘폴스타 2’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폴스타 2의 사전계약은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롱레인지 싱글모터 모델과 롱레인지 듀얼모터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폴스타는 스웨덴 볼보자동차와 중국 지리홀딩스의 합작 법인으로 프리미엄 전기차를 지향하는 브랜드다. 폴스타 2는 폴스타 브랜드 첫 번째 순수 전기차로 세련된 디자인의 패스트백 스타일 전기 세단이다. 현재 전세계 19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국내 런칭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확대에 나선다. 폴스타 2의 내부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폴스타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강조했다. 여기에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전기차 전용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
기아가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 이하 신형 니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8일(화)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니로는 2016년 출시한 1세대 모델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이달 중 정식 출시 예정이다. 넉넉한 실내 공간&최고 수준의 복합연비 신형 니로는 3세대 플랫폼 기반의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성이 높아졌다. 전장 4,420mm(기존 대비 +65mm), 축간거리 2,720mm(+20mm), 전폭 1,825mm(+20mm), 전고 1,545mm(+10mm)의 커진 차체로 우수한 실내 공간을 갖췄다. 또한 트렁크 적재 용량을 451L(+15ℓ)로 기존보다 키워 수납성을 개선했으며, 트렁크 바닥의 높이를 일원화해 2열 시트를 ..
쌍용자동차가 브랜드 첫 번째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의 사전계약을 11일(화) 시작했다. 코란도 이모션은 쌍용 코란도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한 준중형 전기 SUV로 경쟁력 있는 가격과 SUV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의 DNA를 이어받은 외관 디자인을 기반으로 공기역학을 고려한 유선형 라인을 가미했다. 밀폐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간결한 디자인을 완성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의 리어램프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모습이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9인치 인포콘 디스플레이, 인피니티 무드램프가 적용되어 하이테크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고, 레버 타입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차량 키 및 스마트폰 없이 차량 외부에서 헤드램프..
폭스바겐코리아가 12일 2022년형 파사트 GT를 출시했다. 지난 2020년 12월 국내 출시된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의 상품성 강화 모델인 2022년형 파사트 GT는 기존 연식 모델의 혁신적인 기술 및 편의 사양을 그대로 채택하면서도 새로운 EA288 evo 엔진을 탑재해 성능과 효율을 높이고,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차세대 EA288 evo 엔진, 향상된 파워와 연료 효율성 2022년형 파사트 GT는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장착된 EA288 evo 2.0 TDI 엔진을 탑재했다.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를 통해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을 약 80%까지 저감시켜 최신 유럽 배기가스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 6d의 기준을 충족한다. 최고출력은 1..
쉐보레가 12일 풀사이즈 SUV 타호의 국내 출시를 공식 선언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타호는 쉐보레의 플래그십 SUV로 1994년 출시 후 누적 판매량 기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다. 쉐보레는 타호의 사전계약을 쉐보레 온라인 샵에서 진행한다. 타호, 최상위 하이컨트리 트림 출시 국내에 출시되는 쉐보레 타호는 LS, LT, Z71, RST, 프리미어, 하이컨트리까지 6가지 트림 중 하이컨트리 트림으로 출시된다. 하이컨트리는 타호의 최상위 모델이며, 2열 파워 릴리즈 기능이 적용된 독립 시트와 3열 파워 폴딩 시트가 적용된 7인승 모델이다. 또한 전장 5,352 x 2,057 x 1,925mm(전장 x 전폭 x 전고)의 거대한 차체크기와 22인 크롬 휠을 장착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
쌍용자동차가 지난 4일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했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부분변경 모델을 기반으로 파워트레인, 안전, 편의사양을 대거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 강화 및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 적용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의 파워트레인은 더 엄격해진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 6D 스텝2를 충족하는 동시에 출력과 효율을 개선했다. 업그레이드된 2.2리터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kg.m로 기존 대비 각각 8%, 5% 향상됐으며, ISG 시스템을 적용해 연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랙 타입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R-EPS)을 적용해 조향감을 개선하고, 4륜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3톤의 견인능력,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레저 활동에 더욱 최적화됐다...
기아가 7일(금) 대형 SUV 모하비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모하비는 주요 부품을 개선해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확보하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기아는 모하비에 바디(차체)와 프레임(골격)을 연결하는 ‘샤시 프레임 마운트’의 강성을 높이고, 노면 충격과 진동 완화를 위해 서스펜션에 성능이 향상된 쇽업소버(shock absorber)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바디와 서스펜션의 일체감을 최적화해 험로 주행 시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확보했다. 또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주행 중 사고가 발생해 차량을 통제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제동하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2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애프..
폭스바겐코리아는 5일 아테온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아테온은 폭스바겐 세단 라인업의 플래그십 역할을 담당하는 모델로 세단의 편안함, 스포츠카의 날렵함, 일상에서의 실용성까지 모두 겸비한 모델이다. 신형 아테온은 기존 아테온의 부분변경 모델로 더욱 뚜렷해진 전면부 디자인과 날렵해진 캐릭터 라인의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LED 헤드라이트와 이어지는 라디에이터 그릴 라이팅과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가 더욱 우아하고 스포티한 패스트백 디자인을 완성해준다. 실내 공간은 이러한 외관 디자인과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디지털화된 사용자 경험과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한국형 내비게이션 시스템’, 터치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멀티펑션 스티어..
폭스바겐코리아가 5일 해치백의 대명사 골프의 8세대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6년 만에 국내 시장에 출시된 신형 8세대 골프는 동급 최고 수준의 기술을 적용해 동급 컴팩트 세그먼트 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진일보한 제품 경험을 선사한다. 골프의 컴백으로 그 동안 위축되었던 국내 해치백 시장이 새롭게 재건되어 수입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벽한 비율과 다이내믹한 실루엣,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디자인 정립 신형 8세대 골프는 반세기에 걸친 골프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깔끔하고 정제된 라인, 완벽한 비율과 다이내믹한 실루엣으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골프만의 디자인 언어를 정립했다. 전면부는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중심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견고함과 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29일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63의 10대 한정판 ‘G63 효성 에디션’을 공개했다. G63 효성 에디션은 더클래스 효성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10대 한정 에디션이다. 스페셜 인디 오더를 통해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2종의 유니크한 컬러가 적용됐다. 차이나 블루 솔리드 외장 컬러 모델의 실내는 플래티넘 화이트 투톤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됐으며, 클래식 그레이 솔리드 외장 컬러 모델의 실내는 클래식 레드&블랙의 투톤 나파 가죽 시트로 구성돼 G63 효성 에디션만이 가진 최상의 품격을 엿볼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G63 효성 에디션은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과 카본 및 다이나미카 등이 적용돼 한층 더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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