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을 출시하고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 티록은 폭스바겐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컴팩트 SUV로 전세계적으로 50만대 가까이 판매된 폭스바겐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다. 특히 신형 티록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로서, 탄탄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컴팩트 SUV 시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폭스바겐 SUV의 새로운 디자인 DNA 신형 티록의 외관은 SUV의 역동성을 드러내는 스포티함과 도시적 스타일의 조화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폭스바겐 SUV 디자인의 DNA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 티록은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낮은 전고와 넓은 전폭, 짧은 오버..
테슬라의 플래그십 세단인 모델 S와 플래그십 SUV 모델 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됐다.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외관 변경은 최소화했지만, 대대적인 실내 디자인 변화가 핵심이다. 특히 양산차에서 보기 힘든 요크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독특한 실내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의 변화는 모델 S와 X 모두 도어 핸들, 펜더 카메라, 윈도우 벨트라인 등에 크롬을 블랙 색상으로 처리한 것과 신규 디자인의 휠을 적용한 것 외에는 찾아보기 어렵다. 휠은 디자인 변경 외에 공기역학 성능도 개선되었고, 새로운 고성능 타이어는 더 낮은 회전저항으로 우수한 핸들링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파격적인 변화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바뀐 실내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SUV 투싼 N 라인이 공개됐다. 유럽 시장에서 선공개된 투싼 N 라인은 준 고성능 라인업인 기존 N 라인 모델과 달리 여러 가지 파워트레인이 탑재되며, 현대자동차의 캘리그래피 트림과 같은 디자인에 차별성을 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만 판매됐던 3세대 투싼 N 라인과 달리 4세대 모델은 국내 시장에서도 인기 모델인 만큼 출시가 기대된다. 투싼 N 라인의 전면부는 일반 모델보다 더 넓고 디테일한 곳에 변화를 줘 차별성을 두었다. 파라매트릭 주얼 패턴의 그릴은 모서리를 정교하게 깎아내 보는 각도에 따라 추가 반사를 만들어내며, 좌측 주간주행등 사이에 N 라인 엠블럼을 적용했다. 또한 블랙 베젤 헤드램프를 적용해 일체감을 더욱 높였다. 측면은 N 라인 전용 19인치 휠이 가장 ..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EQA를 공개했다. EQA는 벤츠 GLA를 기반으로 제작된 순수 전기차로 지난 2019년 10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EQC에 이은 EQ 브랜드의 두 번째 순수전기차다. EQ 브랜드에 새롭게 합류한 EQA는 브랜드의 디자인 미학인 진보적인 럭셔리를 구현하고, 효율적인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국내에서 반응이 미적지근했던 EQC를 설욕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진보적인 럭셔리, 전기차 고유의 아름다움 구현 벤추 EQA는 EQ 브랜드의 진보적인 럭셔리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통해 전기차 고유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에 브랜드의 상징인 삼각별 로고를 적용해 존재감을 높였다. 여기에 헤드램프와 이어지는 광섬유 스트립을 라디에이터 그릴 상..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럭셔리 SUV인 신형 벤테이가를 출시한다. 벤틀리 벤테이가는 세계 최초의 럭셔리 SUV이자 ‘럭셔리 SUV’라는 세그먼트를 창출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벤테이가는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내 외관 변화를 거쳤으며,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해 세계 최고의 성능, 궁극의 럭셔리, 다재다능한 실용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모델로 거듭났다. 신형 벤테이가는 지난 2015년 출시된 1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외관 디자인에 있어서 풀 체인지 급으로 변경됐다. 인테리어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부터 뮬리너의 극치가 담긴 센터 콘솔 디자인 및 시트 옵션 등으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며, 편의 및 실용성까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시켰다. 신형 벤테이가에..
현대자동차는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수소전기차 ‘2021 넥쏘’를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넥쏘는 10.25인치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물 배출 기능, 레인센서, 앞좌석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등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차량 음성인식 기능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보다 3.25인치 넓어진 10.25인치 크기의 클러스터는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노멀, 에코, 에코+ 주행 모드별로 다양한 색상의 그래픽이 적용돼 운전자에게 보다 즐거운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이 기본 적용돼 최신 내비게이션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물 배출 기능은 운전자가 물 배출 버튼을 누르면 머플러를 통해 물이 밖으로 ..
폭스바겐코리아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제타의 공식 사전계약을 금일부터 개시한다. 폭스바겐의 수입차 대중화 전략의 핵심 모델인7세대 신형 제타는 지난 10월 출시 직후 론칭 에디션 2,650대가 완판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폭발적인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제타의 사전계약을 실시, 고객들의 수요를 빠르게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1년형 제타의 인도는 오는 2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2021년형 제타는 연식 변경을 거치며 앞 좌석 통풍 시트(전 트림 적용) 및 뒷 좌석 열선 시트, 파노라마 선루프(프레스티지 적용) 등 제타 론칭 에디션에 탑재되어 있는 한국 고객 선호 사양들을 그대로 채택하면서 실내 편의 사양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보다 업그레이드..
현대자동차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엔진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4일(목) 밝혔다. 더 뉴 코나는 작년 10월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 N 라인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2.0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새롭게 추가된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탑재함으로써 149마력의 동력성능 및 13.6km/l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2WD 기준)달성과 함께 부드러운 주행감을 완성해낸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스마트 1,962만 원, 모던 2,175만 원, 인스퍼레이션 2,648만 원이다. 이는 기..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5의 외부 티저 이미지를 13일(수)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서 전기차의 새 시대를 열어갈 핵심 전략 차량이다. 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차종에 따라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이하 WLTP 기준)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사용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신규 플랫폼이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에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해 전용 전기차만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전기차 시대에 자동차를 바라보는 사고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제시한다. 아이오닉 5에는 ..
기아자동차는 11일(월) 상품성을 강화한 대형 SUV ‘2021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모하비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편의 사양을 새롭게 추가하고 조작계, 승차감 등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2021 모하비에는 기아자동차 최초로 2021 모하비에는 전측방 레이더를 신규 적용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가 탑재됐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스티어링 휠 제어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20km/h 이하의 정체 상황에서도 근거리로 끼어드는 차량에 대응하는 등 기존보다 더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의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또한 이번 모하비를 통해 기존 모델보다 한층 강화된 첨단 운전자 보조..
6일(수) 포드코리아가 새해 첫 신차로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출시했다.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기존 익스플로러 리미티드 대비 파워트레인 변경, 디자인, 편의사양 등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모델이다. 올해 다양한 신형 SUV 출시를 예고한 포드코리아는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시작으로 수입 프리미엄 SUV 시장 확대에 나선다. 대형 SUV에는 6기통!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에는 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된다. 기존 리미티드 트림에 탑재되던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 대비 배기량이 커지고, 실린더 개수도 늘어나 한층 더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은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4kg.m의 강력한 출력과 함께 10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이룬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이 세계 최초 슈퍼 SUV, 우루스의 새로운 색상 및 디자인 트림인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에디션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지난 우라칸 STO의 발 빠른 국내 공개에 이어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역시 지난 9월 전 세계 최초 공개 이후 불과 세 달 만에 국내 공개됐다. 이는 한국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며 고객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람보르기니 서울의 의지를 보여준다.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새로운 디자인 트림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4가지 외관 색상 옵션과 4가지의 하이라이트 색상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관 색상은 비앙코 모노세러스(흰색), 네로 녹티스(검정색), 그리지오 님부스(회색), 그리지오 케레..
쉐보레가 21일(월) 트레일블레이저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0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트레일블레이저는 경쟁모델에는 없는 파노라마 썬루프, 전동식 테일 게이트 등 우수한 편의사양과 차별화된 파워트레인으로 주목받았으나, 판매는 기대만큼 이뤄지지 않았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판매량 견인을 담당할 주력 모델인 만큼 이번 연식변경에서 가격 상승 없이 대대적인 상품성 개선을 통해 다시 한 번 소형 SUV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LS트림 1.35 터보 기본 적용, 가격은 동결 2020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가장 기본 트림인 LS트림부터 1.35리터 E-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기존 트레일블레이저LS 트림에는 1.2리터 E-터보 엔진이 적용됐고,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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