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브랜드 첫 번째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의 사전계약을 11일(화) 시작했다. 코란도 이모션은 쌍용 코란도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한 준중형 전기 SUV로 경쟁력 있는 가격과 SUV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의 DNA를 이어받은 외관 디자인을 기반으로 공기역학을 고려한 유선형 라인을 가미했다. 밀폐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간결한 디자인을 완성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의 리어램프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모습이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9인치 인포콘 디스플레이, 인피니티 무드램프가 적용되어 하이테크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고, 레버 타입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차량 키 및 스마트폰 없이 차량 외부에서 헤드램프..
폭스바겐코리아가 12일 2022년형 파사트 GT를 출시했다. 지난 2020년 12월 국내 출시된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의 상품성 강화 모델인 2022년형 파사트 GT는 기존 연식 모델의 혁신적인 기술 및 편의 사양을 그대로 채택하면서도 새로운 EA288 evo 엔진을 탑재해 성능과 효율을 높이고,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차세대 EA288 evo 엔진, 향상된 파워와 연료 효율성 2022년형 파사트 GT는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장착된 EA288 evo 2.0 TDI 엔진을 탑재했다.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를 통해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을 약 80%까지 저감시켜 최신 유럽 배기가스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 6d의 기준을 충족한다. 최고출력은 1..
쉐보레가 12일 풀사이즈 SUV 타호의 국내 출시를 공식 선언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타호는 쉐보레의 플래그십 SUV로 1994년 출시 후 누적 판매량 기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다. 쉐보레는 타호의 사전계약을 쉐보레 온라인 샵에서 진행한다. 타호, 최상위 하이컨트리 트림 출시 국내에 출시되는 쉐보레 타호는 LS, LT, Z71, RST, 프리미어, 하이컨트리까지 6가지 트림 중 하이컨트리 트림으로 출시된다. 하이컨트리는 타호의 최상위 모델이며, 2열 파워 릴리즈 기능이 적용된 독립 시트와 3열 파워 폴딩 시트가 적용된 7인승 모델이다. 또한 전장 5,352 x 2,057 x 1,925mm(전장 x 전폭 x 전고)의 거대한 차체크기와 22인 크롬 휠을 장착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
쌍용자동차가 지난 4일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했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부분변경 모델을 기반으로 파워트레인, 안전, 편의사양을 대거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 강화 및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 적용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의 파워트레인은 더 엄격해진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 6D 스텝2를 충족하는 동시에 출력과 효율을 개선했다. 업그레이드된 2.2리터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kg.m로 기존 대비 각각 8%, 5% 향상됐으며, ISG 시스템을 적용해 연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랙 타입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R-EPS)을 적용해 조향감을 개선하고, 4륜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3톤의 견인능력,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레저 활동에 더욱 최적화됐다...
기아가 7일(금) 대형 SUV 모하비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모하비는 주요 부품을 개선해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확보하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기아는 모하비에 바디(차체)와 프레임(골격)을 연결하는 ‘샤시 프레임 마운트’의 강성을 높이고, 노면 충격과 진동 완화를 위해 서스펜션에 성능이 향상된 쇽업소버(shock absorber)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바디와 서스펜션의 일체감을 최적화해 험로 주행 시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확보했다. 또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주행 중 사고가 발생해 차량을 통제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제동하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2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애프..
폭스바겐코리아는 5일 아테온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아테온은 폭스바겐 세단 라인업의 플래그십 역할을 담당하는 모델로 세단의 편안함, 스포츠카의 날렵함, 일상에서의 실용성까지 모두 겸비한 모델이다. 신형 아테온은 기존 아테온의 부분변경 모델로 더욱 뚜렷해진 전면부 디자인과 날렵해진 캐릭터 라인의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LED 헤드라이트와 이어지는 라디에이터 그릴 라이팅과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가 더욱 우아하고 스포티한 패스트백 디자인을 완성해준다. 실내 공간은 이러한 외관 디자인과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디지털화된 사용자 경험과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한국형 내비게이션 시스템’, 터치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멀티펑션 스티어..
폭스바겐코리아가 5일 해치백의 대명사 골프의 8세대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6년 만에 국내 시장에 출시된 신형 8세대 골프는 동급 최고 수준의 기술을 적용해 동급 컴팩트 세그먼트 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진일보한 제품 경험을 선사한다. 골프의 컴백으로 그 동안 위축되었던 국내 해치백 시장이 새롭게 재건되어 수입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벽한 비율과 다이내믹한 실루엣,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디자인 정립 신형 8세대 골프는 반세기에 걸친 골프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깔끔하고 정제된 라인, 완벽한 비율과 다이내믹한 실루엣으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골프만의 디자인 언어를 정립했다. 전면부는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중심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견고함과 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29일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63의 10대 한정판 ‘G63 효성 에디션’을 공개했다. G63 효성 에디션은 더클래스 효성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10대 한정 에디션이다. 스페셜 인디 오더를 통해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2종의 유니크한 컬러가 적용됐다. 차이나 블루 솔리드 외장 컬러 모델의 실내는 플래티넘 화이트 투톤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됐으며, 클래식 그레이 솔리드 외장 컬러 모델의 실내는 클래식 레드&블랙의 투톤 나파 가죽 시트로 구성돼 G63 효성 에디션만이 가진 최상의 품격을 엿볼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G63 효성 에디션은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과 카본 및 다이나미카 등이 적용돼 한층 더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제네시스가 14일(화)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G90을 세부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7일(금)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형 G90은 4세대 모델로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신형 G90의 전면부는 새로운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의 쿼드램프, 두께를 80% 가까이 줄인 신형 엠블럼이 특징이다. 신규 크레스트 그릴은 두 층의 G-매트릭스 패턴을 엇갈리게 입체적으로 쌓아 고급감을 한층 더 높였으며, 극도로 얇은 두 줄 램프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이 도입되어 하향등과 주간주행등(방향지시등 통합), 상향등 렌즈를 교차 배열해 하이테크한 느낌을 더했다. 측면은 후드부터 시작되어 윈도우 하단부를 따라 트렁크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
쉐보레가 6일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2022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콜로라도는 국내 시장에 최초로 정식 수입된 미국 정통 픽업트럭으로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상품성 및 서비스를 강화해 수입 브랜드 모델의 입지를 강화했다. 콜로라도는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를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다. 3.6리터 가솔린엔진은 엔진 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는 능동형 연료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환경에 따른 최적의 효율과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은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사륜구동과 후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는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하고, 노면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구동 방식을 변환하는 오토모드도 지원한..
현대차가 6일(월) 싼타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싼타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22 싼타페는 기존 5인승과 7인승 시트 옵션에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시트 옵션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22 싼타페는 가솔린 2.5터보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 고객 만족도가 높은 첨단 편의·안전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유리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을 기본 탑재해 탑승객 안전성을 높였다. 최상위 트림인 ..
폭스바겐코리아는 6가지 바디 컬러와 블랙 루프 투톤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2022년형 티록을 출시한다. 올해 1월 국내 첫 선을 보인 티록은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탄탄한 주행감,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한 매력적인 상품성을 바탕으로 MZ 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에서 큰 인기를 끌며 국내 수입 컴팩트 SUV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블랙 루프 적용, 투톤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해진 외관 2022년형 티록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6가지 다채로운 바디 컬러에 세련된 감성의 블랙 루프가 적용된 투톤 디자인이다. 퓨어 화이트, 화이트 실버, 딥 블랙 펄, 인디엄 그레이, 레버나 블루, 플래시 레드 등 총 6가지 바디 컬러와 완벽하게 대비되는 블랙 루프를 적용해 티록만..
기아가 13일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HEV) 사륜구동 모델을 출시했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모델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사륜구동 하이브리드 SUV다. 지난 7월 20일 출시한 신형 스포티지는 누적 계약 52,000대, 판매 15,800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고, 전체 모델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17,000대가 계약됐고, 3,500대가 출고됐다. 현재까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전륜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됐으나, 사륜구동 모델 추가로 인기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사륜구동은 기본 하이브리드 모델에 전자식 사륜구동 옵션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에는 험로 주행 성능을 높여주는 터레인 모드가 추가된다. 스노우, 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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