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22일(목)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2022년형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디자인 선택권을 확대했다. 아울러 고객이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BOSE 프리미엄 사운드, 러기지 커버링 쉘프로 구성된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
20일(화) 기아 신형 스포티지가 출시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6일 첫날에만 16,078대가 계약됐으며, 19일까지(영업일 10일) 진행된 사전계약 대수는 총 22,195대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한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등을 갖추고 동급 최고 수준의 고품격 SUV로 거듭났다. 존재감을 강조한 디자인, 혁신적인 실내 경험 제공 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측면은 웅장하고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
14일(수) 현대 투싼 N 라인이 출시됐다. 이날 현대차는 고성능 N 브랜드의 신모델인 아반떼 N, 코나 N의 출시와 함께 투싼 N 라인을 출시하며, N 제품군 라인업을 확대했다. 투싼 N 라인은 4세대 투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N 브랜드의 스포티한 감성이 곳곳에 반영됐다. 투싼 N 라인은 N 브랜드의 스포티한 감성을 보다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는 모델이다. 때문에 다른 N 라인 모델과 달리 파워트레인 변경 없이 내, 외장에 N 라인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스포츠 패키지와 같은 디자인 패키지와 비슷한 방식이며, 프리미엄 트림 이상부터 N 라인 패키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외관의 변화는 N 라인 전용 라디이에터 그릴과 범퍼, 19인치 알로이휠, 싱글 트윈 머플러 팁이 대표적이..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14일(수)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함께 아반떼 N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아반떼 N은 '20년 4월 출시한 7세대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자동차 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간들을 감성적으로 그려내면서 고성능 N의 성능 향상 요소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영상은 자동차와 함께 꿈을 키워온 소년의 성장과정을 시작으로 아반떼 N에 적용된 40 여 가지의 성능 강화 요소들을 속도감 있게 설명하면서 고성능 차량으로 완성되기까지의 세밀하게 조율된 아반떼 N의 우수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영상 마지막..
기아는 12일(월) 4세대 카니발의 연식변경 모델 2022년형 카니발을 출시했다. 2022년형 카니발은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리모트 360도 뷰, 레인 센서, 공조 애프터 블로우를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최근 차박(차를 이용한 숙박)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7인승 노블레스에서 아웃도어 트림을 신규 운영한다. 아웃도어 트림은 2열에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대신 매뉴얼 시트를 적용하고 2열 시트의 전방 슬라이딩 길이를 늘렸다. 이를 통해 신장 180cm의 성인 2명이 누울 수 있는 2열 후방 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차박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기아는 카니발의 공간 활용성을 더욱 높여줄 텐트, 멀티 커튼, ..
기아가 12일(월)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이하 4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4인승 모델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을 최적화하고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사양과 기능을 더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4인승 모델을 역동성과 정숙성을 겸비한 스마트스트림 3.5 가솔린 단일 엔진으로 운영한다. 여기에 서스펜션 스프링 강성 및 쇽업소바 감쇠력을 최적화해 차별화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4인승 모델에 적용된 신규 편의사양은 후석 리무진 시트,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후석 냉·온 컵홀더, 후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후석 전용 테이블, 발 마사지기, 냉·온장고, 후석 수납합 등이다. 기아는 후석 리..
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판매가 9일(금)부터 시작된다. 지난 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6영업일 동안 6,150대의 계약이 접수됐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60마력(44.2kW), 최대토크 26.9kg.m(264Nm)의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230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 15.3km/L다. 7월 1일 부로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정안에 따르면 싼타페 하이브리드(2WD)는 중형 휘발유 차 기준 연비 14.3km/L 이상을 충족해 개별소비세 100만원, 교육세 30만원, 부가세 13만원 등 1..
이하 제네시스가 7일(수) 첫번째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Electrified G80, 이하 eG8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G80는 제네시스의 첫번째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이다. 내연기관 모델 파생 전기차인 G80 전기차는 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기차 특화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높은 상품성으로 전동화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고출력·고효율의 전동화 시스템 eG80는 고출력·고효율 전동화 시스템으로 강력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 수준의 1회 충전 주행 거리를 갖췄다. AWD 단일 모델로 운영되는 eG80는 최고출력 185마력(136kW), 최대토크 35.7kg.m(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고출력 370마력(272kW), 합산 ..
기아가 5일(월)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The 2022 레이’를 출시했다. 2022년형 레이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확인해주는 시트 벨트 리마인더를 전좌석에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기존 선택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기술을 묶은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를 기본 탑재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4.2인치 칼라 TFT LCD 클러스터, 크롬 인사이드 도어 핸들, 러기지 네트, 뒷좌석 하단 수납공간 등 편의 사양 및 디자인 요소를 기본 적용했다. 레이 밴의 경우 기존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 동승석 에..
기아가 1일(목) 쏘렌토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는 2022년형 쏘렌토에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해 온 LED 실내등(맵램프, 룸램프, 러기지램프)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엔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등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추가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노블레스 트림도 내비게이션 적용시, 해당 기능 지원) 아..
기아는 24일(목) K5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K5’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2022년형 K5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트림별로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전용 디자인을 갖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더욱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기존에 적용된 수평 패턴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을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는 샤크 투쓰 패턴으로 변경했다. 이는 기존 샤크 스킨 그릴 디자인 콘셉트를 계승하면서도 보다 과감하고 정교하게 다듬어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그릴 재질 역시 블랙 하이그로시 도장을 적용하여 강인한 인상을 더했다...
기아는 23일(수)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모닝은 기아의 대표 경차로,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이후 개성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경제성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는 2022년형 모닝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으며,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하고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해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로 거듭났다. 또한 뒷좌석 6:4 폴딩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제네시스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 G80의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2022년형 G80은 디자인 변경 사항 없이 안전, 편의사양 집중에 강화했다. 또한 3.5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전륜 모노블럭(4P) 브레이크를 2.5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에서도 선택 가능할 수 있도록 해 상품성을 높였다. 2022년형 G80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인터페이스가 개선됐다. 제네시스 최신 모델인 GV70에 적용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과 동일하게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크루즈 컨트롤 정보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표시 정보가 늘어났다. 또한 운전석에만 적용됐던 에르고 모션 시트가 동승석까지 확장 적용된다. 에르고 모션 시트는 시트 내부에 적용된 공기주머니가 최적의 운전자세와 편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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