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스타리아 라운지의 최상위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을 19일(화) 출시했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비롯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과 편의사양을 기반으로 최상의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차량 전면 범퍼부터 프론트 필러, 하이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원커브 제스처 디자인으로 일체감을 강조했으며, 리무진 전용 18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 알로이휠을 장착해 차별화를 이뤘다. 이와 함께 슬라이딩 도어 개폐에 따라 자동으로 전개되는 2열 동승석 전동 사이드 스텝은 편안하고 안전한 승하차를 도와주며 주행시에는 차량 하부로 들어가 운전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실내는 기본 트림의 전고 보다 205mm를 늘리고, 1열에서 2~3열까지 이동 가능한 무버블 콘솔을..
현대자동차가 코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코나’가 출시됐다. 2022 코나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인조가죽 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포함), 가죽 변속기 노브, 전방 주차거리 경고, 메탈페인트 인사이드 도어핸들이 포함된 베이직 패키지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모니터(조향 연동), 폰 프로젝션 등이 포함된 디스플레이 오디오 패키지를 기본화해 상품의 경쟁력을 높였다. 모던 트림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폰 프로젝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현대 카페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후방모니터 등이 포함된 내비게이션 패키지를 기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6세대 C-클래스의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6세대 C-클래스는 지난해 2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모델로 국내 시장에는 C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C300 AMG 라인까지 총 2개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신형 C 클래스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와 패밀리룩의 내외관 디자인과 최신 기술 및 디지털 요소가 적용됐다. 특히 외관은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를 통해 안정적인 프로포션을 완성하는 동시에 보닛 위에 파워돔으로 볼륨감을 더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C200 4MATIC 아방가르드에는 LED 헤드램프와 18인치 멀티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이 적용된다. C300 AMG 라인의 경우 S-클래스에서 최초로 선보인 디지털 라이트가 기본으..
지난 15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3세대 CLS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이하 신형 CLS)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먼저 국내 시장에는 CLS 300d 4MATIC과 CLS 450 4MATIC을 출시하고, 추후 고성능 모델인 AMG CLS 53 4MATIC+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형 CLS 300d 4MATIC과 CLS450 4MATIC은 AMG 라인 디자인이 기본으로 적용됐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 로고 그릴, AMG 전용 프론트 에이프런과 실버 크롬의 프론트 스플리터 등 역동적인 디자인이 강조됐으며, 후면은 AMG 스포일러 립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습니다. CLS 450 4MATIC에는 멀티빔 LED가 탑재됩니다. 디자인 완성도가 높을 뿐만..
링컨코리아가 중형 SUV 신형 노틸러스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신형 노틸러스는 2020년 말 미국 시장에서 공개된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국내 시장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했습니다. 신형 노틸러스는 전면 헤드램프, 라디에이터 그릴 등 대부분의 디자인이 기존 모델과 유사합니다. 범퍼 하단부 디자인에 소소한 변화가 이뤄졌는데, 링컨 최신 디자인이 이미 반영되어 있는 만큼 변화를 최소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실내는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졌습니다. 브랜드 슬로건인 ‘고요한 비행’이 반영된 실내는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항공기 일등석과 같은 고급스러운 환경을 제공합니다. 링컨 최신 모델에 사용 중인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3.2인치 대형 플로팅 타입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습니다..
현대자동차가 8일(화)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아반떼’를 출시했다. 기존차량 도어트림에 흡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트림별로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을 추가했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선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이 포함된 스마트센스 III와 고객 선호도가 높은 17인치 휠을 선택 사양에 추가했다. 반면 6단 수동변속기가 삭제되며 시작가격이 소폭 상승됐다. 모던 트림은 기존 선택사양인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앞좌석 통풍시트 등의 인기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는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으로 적용해..
25일(목)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의 주요 사양과 가격이 공개되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GV70 전기차는 제네시스의 중형 럭셔리 전동화 SUV로, 배터리의 이상적인 배치와 서스펜션 튜닝 등을 통해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고급스러운 주행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빠르고 강력한 전기차 특성을 최적화했다. 최고출력 320kW(435마력), 토크 700Nm(71.4kg.m) 강력한 동력성능 AWD(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되는 GV70는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320kW(부스트 모드시 360kW), 합산 최대 토크 700N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특히,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을 증대시켜 보다 역동적인 전기차 경험을 제..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월 출시한 파사트 GT의 최상위 트림이자 사륜구동 모델인 ‘2022년형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의 인도를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8세대 파사트 GT 부분변경 모델의 국내 연식 변경 모델인 ‘2022년형 파사트 GT’는 폭스바겐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를 비롯해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이 탑재되어 진일보한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2022년형 파사트 GT 프레스티지 4모션은 차량의 주행 조건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적절히 구동력을 배분할 수 있는 사륜구동 모델로 험로나 눈, 비, 빙판길 등 열악한 주행 조건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해준다. ..
기아가 8일(화) 다목적 모델로 활용이 가능한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했다. 레이 1인승 밴은 국내 최초 1인승 차량으로,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용, 상용 모델 중 1인승으로 인증 받은 것은 레이가 처음이다. 레이 1인승 밴은 기아가 앞으로 출시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이하 PBV)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모델이다. 기아가 새롭게 선보인 레이 1인승 밴은 사용자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물류 운송 및 이동식 스토어, 레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기아는 소규모 물류 비즈니스의 확대에 따라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춘 레이 1인승 밴을 개발하게 됐다. 또한, 최근 1인 사업자 증가와 혼자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쏠로 나들이족’이 ..
쌍용자동차가 국내 최초 준중형 전기 SUV ‘코란도 이모션’을 4일 공식 출시하고, 본 계약을 진행한다. 쌍용 코란도 이모션은 지난달 10일부터 진행한 사전계약에서 초도 물량 3,500대가 계약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정통 SUV 스타일에 더해진 EV 감성 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SUV의 공간 활용성, 안전성, 편의성 등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 또한 미등과 동시에 점등되는 LED 엠블럼 및 폐쇄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미래지향적인 전기차의 이미지를 연출하며, 블루 포인트가 적용된 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은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더했다. 테일램프는 입제적이고, 간결한 LED 램프를 사용했고, 스키드 플레이트가 적용된 리어 범퍼는 SUV의 강인한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전기차 전용 17..
현대자동차는 3일(목) 적재 능력을 강화한 캐스퍼 밴을 출시했다. 캐스퍼 밴은 캐스퍼의 개성있는 디자인과 안전, 편의사양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기존 2열 시트 공간을 비워내 940L의 적재 용량을 구현한 모델이다.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캐스퍼는 개성있는 디자인과 다채로운 칼라를 앞세워 경형 시장에 새로운 붐을 일으켰다. 특히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실내 공간 활용성을 확장한 점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출시되는 캐스퍼 밴은 한층 강화된 공간 활용성을 기반으로 법인 고객을 포함해 다양한 용도로 차량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선택폭을 한층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밴에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충돌방지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기아가 친환경 전용 SUV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 이하 신형 니로)’를 25일(화) 공식 출시했다. 신형 니로는 사전계약 첫 날인 18일부터 21일까지(영업일 4일) 사전계약 누적 대수 총 1만 7,600대로 친환경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임을 입증했다. 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을 발휘하고,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인 20.8km/L를 구현했다. (※ 16인치 타이어,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 또한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와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기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담았으며, 3세대 플랫폼을 통한 커진 차체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헤드업 디스플..
폴스타가 18일 ‘폴스타 2’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폴스타 2의 사전계약은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롱레인지 싱글모터 모델과 롱레인지 듀얼모터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폴스타는 스웨덴 볼보자동차와 중국 지리홀딩스의 합작 법인으로 프리미엄 전기차를 지향하는 브랜드다. 폴스타 2는 폴스타 브랜드 첫 번째 순수 전기차로 세련된 디자인의 패스트백 스타일 전기 세단이다. 현재 전세계 19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국내 런칭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확대에 나선다. 폴스타 2의 내부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폴스타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강조했다. 여기에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전기차 전용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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