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0일(현지시각)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2 왓 카 어워즈(2022 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전용 전기차 EV6가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와 올해의 전기 SUV(Electric SUV of the Yea)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78년 처음 시작된 왓 카 어워즈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인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이다. 올해로 45회를 맞이했으며 올해의 차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 왓 카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메이저 자동차 전문 매체다. 기아는 2018년 피칸토(올해의 시티카, City Car of the Year)가 수상을 한 데 이어 2019년 니로 ..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는 2월 뉴 MAN TGS 덤프트럭과 뉴 MAN TGS 대형카고트럭을 동시에 출시해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를 완성하고, 2022년 수입상용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뉴 MAN TG 시리즈는 2000년 TGA를 출시한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풀체인지 라인업으로, 국내에는 작년 5월 트랙터 및 중대형트럭, 중소형트럭 라인업부터 출시되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두 모델라인 출시로 드디어 뉴 MAN TG 시리즈의 풀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뉴 MAN TG 시리즈는 개념 설계 과정에서부터 전세계 운송회사와 한국 고객을 포함한 700여 명의 운전자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여 탄생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전 라인업을 아우르는 운전 보조 기능 적용은..
르노삼성자동차가 19일 2023년형 XM3 모델 출시를 앞두고 예약을 시작했다. 신형 XM3는 오는 3월 정식 출시 예정이다. 신형 XM3는 최상위 트림인 인스파이어(INSPIRE) 트림이 추가되고, 풍절음을 줄이기 위해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어시스트 콜’ 기능이 추가된다.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는 LE 트림부터 기본으로 적용된다.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는 전면 유리에 차음재를 삽입해 고주파 소음의 투과를 줄여주는 원리로 실내 정숙성을 높여준다. 특히 고속 주행 시 전면 유리를 통해 유입되는 소음이 저감되어 외부 소음 차음 효과를 증대했다. 새롭게 추가된 인스파이어 트림은 기존 TCe250 RE 시그니처 트림을 기반으로 통풍시트와 뒷좌석 열선시트가 포..
기아가 18일(화)부터 시작한 신형 니로의 사전계약 대수가 첫 날 1만6,3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4세대 쏘렌토에 이어 기아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자 동일한 차급에서 최고 수치다. (국내 및 기아 SUV 최고 기록은 4세대 쏘렌토 1만8,941대/전용 전기차 제외) 니로는 2016년 출시부터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총 67만5,798대(국내 13만1,157대, 해외 54만4,641대)가 판매되며 친환경 SUV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모델이다. (※ 총 판매대수는 니로 전체 라인업 합계, IR실적 기준) 기아는 이번 니로의 인기 비결을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료소비효율,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기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사양 등으로 꼽았다. 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
폴스타가 18일 ‘폴스타 2’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폴스타 2의 사전계약은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롱레인지 싱글모터 모델과 롱레인지 듀얼모터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폴스타는 스웨덴 볼보자동차와 중국 지리홀딩스의 합작 법인으로 프리미엄 전기차를 지향하는 브랜드다. 폴스타 2는 폴스타 브랜드 첫 번째 순수 전기차로 세련된 디자인의 패스트백 스타일 전기 세단이다. 현재 전세계 19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국내 런칭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확대에 나선다. 폴스타 2의 내부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폴스타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강조했다. 여기에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전기차 전용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
기아가 신형 니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8일(화)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니로는 기아의 친환경 전용 SUV 모델로 지난 2016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신형 니로는 지난 2019 뉴욕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하바니로’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기아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타이거 페이스를 기반으로 바깥쪽으로 뻗어 나가는 듯한 심장박동 형상의 주간주행등과 리어 램프와 통합된 C필러 등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곳곳에 반영됐다. 특히 하바니로 콘셉트카의 붉은 색으로 처리됐던 C필러의 독특한 포인트가 양산형 모델에도 동일하게 반영됐다. 외장 컬러에 따라 차별화된 C필러 컬러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디자인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신형 니로의 개성있는 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21년 전세계 8,405대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전년 대비 13% 증가율(2020년: 7,430대)을 달성,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인 스테판 윙켈만은 “이 기록은 람보르기니의 체계화된 전략, 브랜드의 뛰어난 세계적 명성, 람보르기니 팀의 열정과 뛰어난 역량,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뛰어난 전문성과 역동성을 보여준 52개 국가의 173개의 딜러들 덕분이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지표를 보면 람보르기니 판매의 3개 거점 지역인 미주지역과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의 판매량이 균형 있게 분포되어 있다. 또한 3개 거점 지역 모두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한국 시장이 포함된 아태지역의 판매..
기아가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 이하 신형 니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8일(화)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니로는 2016년 출시한 1세대 모델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이달 중 정식 출시 예정이다. 넉넉한 실내 공간&최고 수준의 복합연비 신형 니로는 3세대 플랫폼 기반의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성이 높아졌다. 전장 4,420mm(기존 대비 +65mm), 축간거리 2,720mm(+20mm), 전폭 1,825mm(+20mm), 전고 1,545mm(+10mm)의 커진 차체로 우수한 실내 공간을 갖췄다. 또한 트렁크 적재 용량을 451L(+15ℓ)로 기존보다 키워 수납성을 개선했으며, 트렁크 바닥의 높이를 일원화해 2열 시트를 ..
쉐보레 풀사이즈 SUV 타호의 사전계약이 지난 12일부터 시작됐다. 쉐보레는 국내 시장에 타호 6가지 트림 중 가장 최상위 모델인 하이컨트리를 출시하며, 시트 구성은 2열 파워 릴리즈 기능이 적용된 독립 시트와 3열 파워 폴딩 시트가 적용된 7인승 모델이다. 국내에 출시하는 타호 하이컨트리는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자동 레벨링 기능과 지상고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고속 주행 환경에서는 지상고를 낮춰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고, 오프로드 모드에서는 차고를 최대 50mm까지 높여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높인다. 여기에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타호 파워트레인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
지난 11일(화)부터 쌍용자동차의 첫 번째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코란도 이모션은 쌍용차의 준중형 SUV, 코란도를 기반으로 개발된 전기차로 합리적인 가격, SUV 실용성을 두루 갖춘 모델이다. 쌍용 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전기차 전용 디자인이 곳곳에 적용됐다.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기 위한 유선형 라인, 상어 지느러미를 모티브로 한 범퍼와 밀폐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대표적이다. 또한 헤드램프 속 푸른색 라인과 입체적이고 간결한 테일램프는 전기차의 친환경적인 모습과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코란도 이모션에 적용된 특화 사양은 2열 도어 C 필러 몰딩에 적용된 ‘스마트 터치 패널(STPM)’이다. 포드/링컨 차량 B 필러에 적용된 ‘키리스 엔트리 키패드’와 유..
현대자동차가 2022 시즌 WRC(World Rally Championship)에 참가할 신형 i20 N 랠리1 레이스카를 공개했다. 새로운 i20 N WRC 레이스카는 2022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술 규정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레이스카다. 현대 i20 N WRC 레이스카는 지난해 5월 유럽시장에 출시한 i20 N을 기반으로 더욱 강력해진 파워트레인, 험로 주파 능력, 공기역학 성능을 강화했다. 더 넓어진 펜더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완성했다. 리버리는 기존 i20 N WRC 레이스카와 마찬가지로 퍼포먼스 블루, 네이비, 오렌지 컬러가 조화를 이룬 리버리와 전륜과 후륜의 휠 색을 다르게 적용해 현대자동차 WRC 레이스카의 고유 이미지를 유지했다. 후면은 범퍼 중앙에..
쌍용자동차가 브랜드 첫 번째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의 사전계약을 11일(화) 시작했다. 코란도 이모션은 쌍용 코란도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한 준중형 전기 SUV로 경쟁력 있는 가격과 SUV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의 DNA를 이어받은 외관 디자인을 기반으로 공기역학을 고려한 유선형 라인을 가미했다. 밀폐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간결한 디자인을 완성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의 리어램프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모습이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9인치 인포콘 디스플레이, 인피니티 무드램프가 적용되어 하이테크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고, 레버 타입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차량 키 및 스마트폰 없이 차량 외부에서 헤드램프..
폭스바겐코리아가 12일 2022년형 파사트 GT를 출시했다. 지난 2020년 12월 국내 출시된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의 상품성 강화 모델인 2022년형 파사트 GT는 기존 연식 모델의 혁신적인 기술 및 편의 사양을 그대로 채택하면서도 새로운 EA288 evo 엔진을 탑재해 성능과 효율을 높이고,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차세대 EA288 evo 엔진, 향상된 파워와 연료 효율성 2022년형 파사트 GT는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장착된 EA288 evo 2.0 TDI 엔진을 탑재했다.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를 통해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을 약 80%까지 저감시켜 최신 유럽 배기가스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 6d의 기준을 충족한다. 최고출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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