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출시… “3,867만 원부터”
- 신차 소식/신차 출시
- 2022. 5. 19.
현대차가 19일(목)부터 팰리세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The new PALISADE)’를 출시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와이드하고 강인하게 표현된 프리미엄 내·외장 디자인,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외관은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 주간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내장에는 하이테크 감성의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를 탑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고화질12.3인치 디스플레이, LED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에 더해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디지털 키2 터치, 전동식 스티어링 휠, 2열 통풍시트,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3열 열선시트 등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고객의 만족을 높였다. 또한 흡음재 두께 증대를 통해 실내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충격 흡수 장치 개선으로 고속주행시 진동을 최소화했다.
현대차는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원하는 고객을 고려해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삼각형 무늬의 파라메트릭 실드와 밝은 크롬 컬러가 더해진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전용 20인치 휠,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 디자인을 차별화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디지털 센터 미러, 앰비언트 무드램프, 2열 윙타입 헤드레스트 등 다양한 신규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전용 외장 컬러인 로버스트 에메랄드 펄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한편, 더 뉴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가솔린 3.8모델 익스클루시브 3,867만 원, 프레스티지 4,431만 원, 캘리그래피 5,069만 원, 디젤 2.2 모델 익스클루시브 4,014만 원, 프레스티지 4,578만 원, 캘리그래피 5,216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오토버프(knh@autobuff.co.kr)
'신차 소식 > 신차 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용 토레스 출시, 2740만 원부터…"눈에 띄는 특징은?" (0) | 2022.07.06 |
---|---|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왜건의 무덤인 국내 시장에?” (0) | 2022.06.28 |
“풀체인지 전 마지막 상품성 강화” 현대 2022 그랜저 출시 (0) | 2022.05.11 |
“기본사양&엠비언트 라이트 밝기 UP” 기아 2023 K8 출시 (0) | 2022.05.02 |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출시…"가격은 얼마?" (1) | 2022.04.19 |